여름에

하비람이 여름수련회 떠나기 전
순서대로
홍성철, 이인덕, 윤효심, 서문원, 최정원, 장경화, 위은희
김성진, 이운호, 김 원, 손은혜, 장정화, 서은정 그리고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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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 아랫줄 왼쪽 첫번째 전도사님은 '김성진' 전도사님이시지요.
"우째 이런 오타가 나왔노?" ㅎㅎㅎㅎ. 귀한 사진을 다시 보니 참 반갑군요. 감사합니다. -[06/21-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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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람: 목사님...ㅎㅎㅎㅎ이렇게 웃으실 때에는 "하하하"예요, "흐흐흐"예요? "후후후"예요
수정했구요........ -[06/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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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헌: 아마도 '하하하하'일 겁니다. 김원목사님 서울 생활은 어떤가요? 손은혜전도사님 놀러가면 밥 주시나요? 최정원님(목사되셨나?) 어떻게 지내세요? 소식도 한번씩 올리고 그래요? 윤효심 전도사님 장신대 잘 지키고 있죠? -[06/22-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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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곤: 그땐 제가 어떻게해서 빠졌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추억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교훈을 남겨두었답니다. 모두가 주님의 기쁨으로 세워지기를 기도드립니다. -[06/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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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전사: 아마 그 때 나전도사님과 김전도사님은 통영에서 수련회를!!!!!
지난번 윤 전도사님을 만났는데, 박사과정 및 연구조교를 하고 있습니다. 무척바쁘더라구요. 모처럼 좋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운호 전도사님은 6월 초부터 전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참 지난 수요일에는 서은정 전도사님이 우리 교회에 방문했더만요.. 아, 추억은 옛것이 되고... 만남은 쉽지 않고... 옆에 계신 소중한 분들(목사님, 이전도사님, 황전도사님)한테라도 잘해야 될텐데... -[06/25-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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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사: 이런 실수를...
나 목사님과 김 목사님인데...
죄송~~~~~ -[06/25-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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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덕: 어이쿠....무거워라....홍 전도사님의 몸무게가 갑자기 불었나?
하긴 Fe(철)이 갑자기 드니....그럴 수 밖에....
근데 있죠...그 거~~~부~~~~~우~~~~~우~~~~기 박수 치는 모습
올리려다....나중에 목사되었을 때 지장있을까봐 참았다는 거 아실랑가...
피차 있을 때 잘 합시다! -[06/25-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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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어머...이런 사진이 있는지 몰랐네요... 그런데 진짜 웃긴다..ㅋㅋ
저희 집 놀러오면 맛난 것 엄청 사드리는게 아니라 만들어 드릴께요..
제가 한 요리(?) 하거든요.. -[06/25-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