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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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저 자신에게 절망하는 강명욱입니다. 이제 목사님이라 부르는 것이 더 자연스러워질 것 같습니다. 서석교회로 가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단강마을에 한희철 목사님께서 단강사역을 그만두고 수 많은 주민들의 강력한 만류와 눈물에도 불구하고 시험에 든 독일의 교회에로 가신 기사를 떠올립니다. 목사님께서 가시는길 우리 후배들이 갑니다. 감히 후배라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바른 모습을 보여 주실것을 기대합니다.

오덕호목사님, 민경옥 사모님 힘내십시오. "GOODW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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