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시험기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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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중간고사 시험기간이었습니다.(호남신학대학교)
저는 두과목시험을 보았지요!
무슨 일이 있어도 'A+'이어야 된다는 제 상황과 마음의 동요가 있었기에 열심히 했습니다.
예전 보다 공부할 시간은 적었지만 준비기간을 더 오래잡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한과목은 A-,한과목은 턱없이 모자라는 점수인것 같았지요.
시험이 끝났을 때 땅에 주저앉고 싶었습니다. 소리내어 울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나 이제 어떡해요. 다음 학기 학교 못 다니면 어떡해요.책임져요.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며 기도를 하며 알았습니다.
"하나님 제 삶을 책임져 주세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길께요"
말만하고, 아직도 내힘으로 어떻게 해보려했던 나를 말입니다.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어디든, 무슨 일이든 주만 바라봅니다!!!!!!


128.134.101.216나성헌: A+를 맞아야 학교갈 수 있는 상황인가요? 학비 때문인가?
"내가 세운 계획이 혹 빗나갈지 모르며 나의 희망 덧 없이 쓰러질 수 있지만 날 여전히 인도하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할 길을 잘 아심이라" 하나님의 실수 하지 않으신다네 중에서 -[04/24-17:00]-

211.194.70.125오덕호: 이 전도사님, 하나님께 맡기고 최선을 다했으니 혹시 전도사님이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하나님이 좋은 길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재미로 한 말씀: 그런데 겨우 중간고사가를 봤을 뿐인데 어떻게 A-라든지 혹은 그 이하라는 것을 아실 수 있나요? 중간고사 점수만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앞으로 기말고사와, 혹시 과제물, 출석 점수 등등의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 중간고사만 100% 반영하는 과목은 없을 것이고 아마 50%이상 반영할 것 같지도 않은데요....

두 아이를 양육하시며 교회를 섬기시며 공부도 하시는 이 전도사님 힘내십시오!^*^ -[04/24-22:48]-

211.227.209.179이은주 : 감사합니다.A-과목은 책한권 구술이었는데요 여러종류의 시험유형중(구술, 발제, 논문,기말시험)하나를 택해서 보는 것이었습니다. 교수님이 시험끝나고 출석이나 과제를 기말까지 정상으로 하였을때 가정해서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그건 그렇고 게시판에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올린것 같아 마음에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사랑으로 봐주세요^ ^ -[04/25-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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