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없는 엘리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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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승천하러 가면서 엘리사에게 자신을 따라오지 말라고 권고했지만 엘리사는 스승의 말을 3번씩이나 거역하면서 엘리야의 뒤를 따랐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승천을 지켜보았고 엘리야 보다 갑절이나 많은 영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엘리야는 갔지만 엘리사는 그 빈자리를 능히 메꿀 수가 있었습니다. 그가 얻은 영감때문에....

우리에게서도 엘리야가 떠나갑니다. 우린 엘리사처럼 엘리야를 따라 갈 수는 없습니다. 이제 영감 없는 엘리사들만이 남겨질겁니다. 엘리야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면서, 영감없음을 한탄하면서....

우리의 일들을 계획하시는 하나님께서 떠나는 엘리야에게 남아 있는 엘리사들에게 또다른 계획과 기대를 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모두가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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