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천사들이 다녀갔나요?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제 입가에 머문 미소가 거둘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시간이었는지........
여덟분이 한 자리에 서서 찬양하는 모습만으로도 아름다운데, 화음까지 넣으시고, 마지막엔 아카펠라(?)까지.........
마치, 천사들의 찬양을 듣는 듯 했습니다.
아마, 천국에서 보고 있던 천사가 질투(?)했을거예요.
어쩌면, 중창단(천사와 교역자로 구성된)을 만들자고 제의하러 내려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 바쁘실텐데 언제 연습하셨는지요.
평소 실력이라고 하신다면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구요. ^*^
신선함과 감동의 시간이 있어서일까요?
말씀도 여느 때보다 더 가슴에 와 닿아 너무 짧게 느껴진 설교시간이었어요.
오늘밤도 준비했던 제 그릇보다 훨씬 많은 은혜의 선물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언제일지 모르는 '천사들의 찬양'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218.54.8.124오덕호: ^*^ -[10/23-09:18]-

220.86.143.233이복동: 햅시바님 글 참 맛갈스럽게 쓰시네요 -[10/23-18:07]-

220.86.143.233이복동: 엔터를 나도 모르게 누르는 바람에 그만 저장 되었네요. 그림도 참 이쁘구요! 오목사님 설교는 참 은혜가 있스셔요.
성경 질문 해답도 아주 성실하게 해주시는 목사님 이에요.많히 연구하시는 목회자임엔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더욱 성장하시는 교회가 되었슴 합니다. -[10/23-18:11]-

210.114.162.81헵시바: 과찬의 말씀입니다. 느낀대로 썼을 뿐입니다. 늘 말씀을 통해서 받는 은혜와 결단을 우리 모두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닮아가도록......... -[10/23-19:21]-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성경공부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