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복음서상의 예수님 마지막 말씀이 다른이유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심을 기원합니다.

성경을 보면서 마지막 돌아가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왜 4 대 복음서상 각기 다른지 의문이 갑니다.

*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은 :"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하고

* 누가복음에서는 : "아버지여 내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이고

* 요한복음에서는 : " 내가 목마르다"고 말씀하신후" 다 이루었다" 하고 운명하십니다.

질문 : 복음서가 목격담 이라면 위 말씀은 다같아야 하는걸로 생각되는데 왜 목격자 마다 다를까요?
더구나 이장면은 예수님의 가장 극적인 운명하시는 장면인데 왜 목격자 마다 말이다를까요?
신학 연구가들은 이문제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요?
초기에는 복음서가 익명서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는데 목사님의 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