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의에 대하여

사랑과 정의(justice)에 대한 견해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불가분리의 관계입니다. 라인홀드 니버는 사랑 중에도 "아가페 사랑"을 불가능한 가능성으로 보면서 그리스도인의 지향점으로 봅니다. 그리고 사회정의는 사랑의 사회적 표현으로 해석합니다. 이에 관해서는 김철영 교수님의 "믿음과 삶의 윤리학"(장신대 출판부)을 참고 바랍니다.
갑자기 사랑과 정의에 대해서 신약학이 아닌 답변을 제시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광주기독병원
원목으로 장신대 Th. D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냥 제 전공이 나와서 교수님의 사이트를 방문 중 몇 자 적었습니다. 교수님의 좋은 자료들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생명복제에 대한 성서적 고찰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샬롬!

둘로스: 어떤 글의 풋노트인가요?
아니면 자유게시판의 글인가요?
무슨말인지요?
라인홀드의 견해를 이해 못한다는것이 안니고요.
단지 사랑과 정의가 갑자기 튀어나온 배경은 어디있는지요,
그 글을 저도 보고 싶어서요. [12/07-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