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은 드셨어요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너무나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화면에서 뵌 것은요.
즐거운 명절이었는데 아쉬운 일들이 일어나서 마음이 아픕니다.
목사님! 송편은 드셨어요?
저도 건강하게 잘 보냈답니다.
신대원 1학기만 남았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아쉽고 마음이 착잡합니다.
지난번에 나누었던 고민은 아직도 하고 있구요.
단순하게 생각하라신 목사님의 말씀을 늘 되새기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반기 사역으로 많이 바쁘실 것 같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른 사람도 살려야 겠지만 본인부터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게 목회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것 같네요.
행복하시구요.
또 들를게요.
샬롬.
p.s. 사모님께 전화한통 못드려서 죄송하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안부도 함께 전해주시구요


218.54.8.124오덕호: 웬 마음 아픈 일이 있으셨나요? ㅉㅉ. 장래 일을 계획하고 결단한다는 것은 뼈를 말리는 고통일 때가 있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결론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귀한 사역자가 되시기를 빕니다. -[09/15-20:58]-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41 / 4 Page
번호
제목
이름

성경공부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