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답을 알고있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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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은 강릉의 00님께서 000 올리신 글인데 허락받고 퍼올렸습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저희 '가족의 날'에 서울에 갔을 때 형님이 주셨던 책,
「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지난주에야 완독(玩讀) 했었습니다.

'물'도 사람처럼 의식(意識)이 있다는 이 책 때문에
저는 큰 깨달음과 함께 생활 속에서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사실을 물(water)도 눈(snow)처럼
서로 다른 결정체를 갖고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영하 25℃에서
물을 얼린 후 그 결정체 사진(寫眞)을 찍음으로
자신의 이론을 증명시켰던 것입니다.


이 사실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드러나게 하기 위하여
그는 유리컵에 담긴 물에게 먼저 음악(音樂)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런데 베토벤교향곡 '전원(田園)'을 들었던 물은
밝고 상쾌한 결정체가 드러났고,

쇼팽의 '이별(離別)'곡을 들었던 물은
아름다운 모습이었지만 서로 분리(分離)된 결정체로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는 물에게 글을 보여 준 실험(實驗)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보여주었던
물은 깨끗한 육각(六角)형의 모습으로 나타났고,

'망할 놈'이라는 글을 보았던 물은
제 멋대로 흩어져 찌그러진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도 글과 그림에 따라
이렇게 서로 다른 반응(反應)이 나타난다는 사실은
'물'도 사람처럼 의식(意識)이 있다는 것을
증명(證明)한 것입니다.



이번에는 초등학생이 물에게 말을 걸어보았습니다.
먼저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각기 다른 나라말로 했음에도 말은 다르지만 의미(意味)는 같아서 그런지 모든 물들이 아름다운 꽃과 같은 모습으로 찍혔습니다.

그러나 이 실험 역시 '망할 놈'이나 '짜증나 죽겠네'라는 말을
들은 물은 한결같이 어린아이가 폭력(暴力)을 당한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자(著者)는 그러므로 '물'은 단순한 물질(物質)이 아니라
대자연(大自然)의 생명력을 표현하는 '마음의 거울'과도 같은
인격적인 존재라고 말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실험(實驗)을 통해 사람의 의식이나 말이 가지는 에너지가 '물의 결정'이라는 눈에 보이는 형태(形態)를 가지는데 놀라움을 나타냈습니다.



그럼 물에 이런 의식(意識)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도대체
어떤 이치(理致)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을까요...

컵에 든 물이 글이나 소리에 대해 그런 반응이 나타났다는 것은 '물'마다 고유의 진동수(振動數)가 있다는 것을 파악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슬픈 사람과 같이 있으면 슬픔의 파장이 묻어 나오고, 축제에 참석하면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그 곳에 온 사람들은 밝고 기분 좋은 파동이 소용돌이치기 때문에 기분이 좋은 것과 같은 원리(原理)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생활 속에서 적용(適用)시킨다면,
음악(音樂)이나 기도(祈禱)로 사람의 병(病)을 치유한다는 것은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어느 책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존대어(尊待語)를 쓰는 사람이 하대어(下待語)를
쓰는 사람에 비해 더 오래 산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존대어를 쓸 때 품어져 나오는 평안(平安)의 파동이 계속 그 사람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장수(長壽)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은 하나의 대우주(大宇宙)의
교향곡(交響曲)을 연주하는 것과 같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의식)은 그림이나 만물을 바라보고
서로 대화(對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1초에 570조(兆)번이나 진동(振動)하며
42옥타브의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공명(空冥) 곧 소리를 내는 것은 같은 파장에서만 가능합니다.
모든 만물은 오직 한 가지 음(音)만 낼 수 있는데
오직 사람만이 7 화음(和音)을 다 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모든 자연(自然)과
교감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어떤 사람이 원한(怨恨)이 뼈에 사무쳤을 때
금방 감사(感謝)하는 마음을 갖기란 힘든 일입니다.

바로 이 때 나를 대신(代身)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파장(波長)을 전해주는 것이 힐러(healer)요법입니다.


예를 들어 물을 먹기 전에 감사의 마음을 갖고
기도(祈禱)한 후에 환자에게 마시게 하면
감사의 파장이 그 사람에게 전달되어 독(毒)을 희석시켜 병을
치유(治癒)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치유(治癒)란 자연의 이러한 이치(理致)에
맞는 올바른 생활을 한다면 자연 치유력은 얼마든지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언어(言語) 중에 '사랑'과 '감사'는 무엇보다도
훌륭한 묘약(妙藥)이 됩니다.

심지어 전자레인지에 물을 넣고 사진을 찍어보면
증류수 결정체가 산산히 부서져 있는데,

'사랑'과 '감사'라는 글을 보여준 후에 넣으면
아름다운 자연수의 결정체가 보일 정도로 '감사'와 '사랑'이라는 면역(免疫)은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이라는 원소(元素)는 'H2O'입니다.
이것은 '감사'는 2배 강하게 하고,
그 위에 '사랑'을 더하라는 뜻이라고 저자는 해석합니다.

이것이 인간본연(人間本然)의 삶이요,
가장 아름다운 하나된 세계(世界)의 모습일 것입니다.


우리 몸은 70-80%의 수분을 담고있는
'물'자체(自體)라고 말해도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이런 물 같은 우리가 '감사'와 '사랑'을 가슴에 품고
그것을 입으로 고백(告白)하며 살아간다면
세상은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뀔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의식(意識)의 중요성
언어(言語)의 중요성 그리고 특별히
기도(祈禱)의 가능성에 대해 도(道)를 닦는 사람처럼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물을 먹을 때도 물을 쳐다보면서
마음으로 이런 기도를 한 후에 마십니다.
'고맙다 물아! 너 때문에 내가 건강하단다...'


자녀들에게 말할 때도
큰 소리나 명령 투의 말은 의식적으로 자제(自制)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속삭이듯이
권유형으로 부탁을 합니다.


해바라기 씨조차도 '고맙습니다'라고 말을 들은 씨와
'망할 놈'이라는 말을 들은 씨가
나중에 잎과 열매가 확연하게 차이(差異)가 있다고 하는데,

하물며 우리 자녀들에게 늘 하는 말의
영향력(影響力)이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컸음에도

그동안 이것을 별로 의식하지 못하고 제 감정과
상황에 따라서만 말했던 자신이 부끄럽게만 느껴졌습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제목처럼
행복한 인생은 답(答)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사랑과 감사(感謝)'에 달려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70%가 물입니다.
따라서 건강한 삶은 답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얼마나 깨끗하고 좋은 물을 먹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언제 육각수 물만 마실 수가 있겠습니까.
좋은 물이란 물을 마실 때
기도와 사랑의 마음으로 마신다면
의식도 건강하고 몸도 건강할 것입니다.



주여,

물은 생명(生命)의 기본이듯이
제 인생에서 기본은
바로 의식(意識)과 언어(言語)에 있음을 알고
무엇보다도 기본(基本)에 충실한 삶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제 입술에서 나오는 수많은 언어(言語)들이
행복의 파장(波長)들이 되게 하셔서...

저를 만나 저와 대화하는 사람들마다
치료되게 하시고
행복한 인생이 되게 하소서
...



218.54.9.158오덕호: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만 이런 현상에서 기도의 과학적 근거를 설명하는 것은 기도의 본질을 오도할 위험이 있을 것 같군요. 기도가 이런 효과를 주기도 하겠지만 그 본질은 마음의 평화나 정신력의 강화로 무엇을 이루는 게 아니라 피조물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로 이루는 거니까요. -[09/0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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