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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컴퓨터앞에 앉아서 목사님께 글을 남겨요~~

제가 반주를 맡게 된 중창단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구요.
6월부터 반주하게 된 중창단이 있는데요.
30대-50대의 집사,권사들로 이루어진 중창단이거든요.
아마츄어지만 한국에서 손꼽히는 팀이란 평을 최근에 듣고 있어요.
만든지 별로 되지 않았지만 찬양하기 원하는 곳에 어디든지 가는 팀이에요.
눈을 감고 들어보면 10대,20대 소리같구요. 마치 두,세명이 부르는 것 같아요.
찬양 할 때 가사가 맘속에 파고 드는 것 같아서 반주하면서 행복하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전 무슨 복을 그렇게 많이 받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찬양할 수 있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요...
장로성가단 반주를 하면서도 항상 감사하는 맘을 갖는데 중창단 반주도 그런 것 같아요.

중창단에서 10월중에 저희 교회에서 방문찬양을 드리고 싶어하셔요.
반주자교회라구요....

목사님 저희 중창단 초청 해주세요~




218.54.9.158오덕호: 주님의 은혜와 사랑 속에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중창단 초청 문제는 교회의 공식적인 행사이므로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음영부장님께 중창단의 성격과 구성원을 소개해주시고 초청 문제를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당회에서 의논하게 될 겁니다. 주님의 사랑이 가정에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08/3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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