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교회생활

올바른 교회생활 5(골 1: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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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교회생활 5
(골 1:24-29; 597장. 2022년 11월 27일, 오후 2:30, 서울산정현교회 주일 오후 성경공부)

*복습: 1. 시작하는 말(교회생활의 중요성). 2. 교회의 정의: 성도의 모임(가족적, 조직과 직분도 중요). 3. 교회의 설립과 발전: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켜주심. 4. 교회의 성격: 거룩함, 그리스도의 몸 – 진리와 사랑의 균형이 중요함. 5. 교회의 권위: 음부의 권세를 이김, 치리권 – 엘리의 전철을 밟지 말 것.

6. 교회의 사명
1) 하나님께 영광 – 하나님의 뜻 이룸 – 세상 구원
2) 교회에 속한 성도가 구원을 받아야 한다 - 올바른 믿음과 올바른 신앙생활 중요
교회 교육 받으라 – (머리 + 가슴 + 손발)로 받으라 –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나는 안다고 생각하며 내 지식, 내 관습대로 하지 말라 – 그런 사람이 교회 망침
3) 세상을 구원해야 한다 - 구원자인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본받아 사역해야 한다.
(1) 제사장적 사명: 이웃이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돕는다 - 전도, 중보의 기도
(2) 예언자적 사명: 이웃에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친다 – 사랑과 정의의 삶
(3) 왕적 사명: 이웃 보호, 사회정의 – 어려운 이웃 도움, 사회악 제거, 영향력
4) 이런 사명을 이루기 위한 교회의 사역
(1) 예배: 절대 존중하라, 예배는 당회(담임목사 위임)외에 변경 말라, 참석 중요
(2) 교육: 겸손히 배우라 – 우리는 다 아는 게 아니다
(3) 친교: 모두 친밀 – 평등 – 직분과 힘 따른 특권층 없어야 함(좋은 교회 척도)
(4) 봉사: 직분에 따라 섬김 – 현재 직분자 존중 – 관습적 영향을 극복
(5) 선교: 헌신 - 선교전략 – 담임목사 목회방향 존중

7. 교회의 직분
1) 직분: 교회에서 맡은 직무와 직책 – 중요 직분은 자격 있는 사람이 받음 - 질서
(1) 교회의 직분은 역할이지 계급이 아니다.
(2) 교회의 직분은 일할 자격이지 대접받을 권세가 아니다.
장로와 집사의 차이
장로는 교회의 정책을 결정하고 영적으로 지도한다.
집사는 교회의 실무사역과 헌금을 수납한다.
당회는 제직회를 영적으로 지도하지만 제직회의 결정을 지배하지는 않는다.
당회와 제직회는 서로 협조하지만 견제도 필요하다.
(3) 직분자는 일에서 행복을 누리지 대접에서 행복을 누리지 않는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 행하는 것을 양식으로 삼으심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 4:34)
바리새인은 대접받는 것을 좋아함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마 23:6-7)
(4) 직분자 – 특권의식 버릴 것 – 내 직무 아니면 알려고 하지 말라 – 월권 피함
건축헌금명단 – 당회원은 알자 – 당회장은 알아야 한다 – 알아서 뭐 하게? - 특별 기도? 특별 대우?
2) 직분의 중요성
(1) 직분에 충성하는 것은 구원의 조건인가, 상급의 조건인가?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마 25:30)
소명은 믿음의 증거 - 구원의 조건
(2) 우리의 소명에는 세상의 소명과 교회의 소명이 있다
세상의 소명(생업), 가정의 소명, 교회의 소명(직분, 무직분) - 구원의 조건
3) 직분은 누가 맡겼는가?
(1) 하나님이 맡기셨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세로 직분에 충성해야 한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말라 – 오직 하나님께 충성 – 오직 성경, 믿음, 은혜
(2) 하나님의 자녀답게 일해야 한다.
내 아버지의 일 – 나의 일 – 주인의식 – 형식적으로 일하지 않음
삯군 목자와 선한 목사의 차이 – 주인의식이냐, 사례비 받은 만큼 하느냐?
4) 왜 직분을 맡기셨는가?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맡기셨다.
(2) 구원사역을 이루기 위해 맡기셨다.
(3) 복을 주시기 위해 맡기셨다.
직분은 축복의 길이다.
상을 받으려면 조심해야 한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라.
남보다 더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경쟁심을 버리라.
포도원 일꾼 비유 – 더 많이 일한 일꾼이 더 받으려고 하다가 핀잔받음
직분자가 현세에서 받는 축복 중 하나는 더 큰 일을 맡는 것이다.
이 세상은 안식처가 아니라 일할 곳이다.
5) 무엇을 맡기셨는가?
(1) 각자에게 적합한 것을 맡기셨다.
각자에게 필요한 달란트와 은사를 주시고 일을 맡기셨다.
(2) 서로 다른 것을 맡기셨다.
자기가 맡은 일을 열심히 하며 월권하지 말아야 한다. - 월권은 적그리스도
서로 다른 직분이므로 경쟁할 수 없다.

8. 맺는 말
교회를 바로 아는 것은 바른 신앙생활에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교회도 바로 알아 올바른 교회생활과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우리 자신도 구원, 세상도 구원하는 좋은 성도, 직분자가 되기 바랍니다.

*토의문제
1) 교회의 삼중직(선지자, 제사장, 왕) 사명 중 지금 우리교회의 중요한 사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사명을 위해 우리교회가 무엇을 해야 할지 말씀해주십시오.

2) 나의 교회 직분을 말씀해주시고 내가 특별히 해야 할 일을 말씀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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