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과 참된 교회에는 차별이 없습니다(약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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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참된 교회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약 2:1-13; 207장. 2022. 5. 1. 오후 1:30, 서울산정현교회 주일 오후 성경공부)

1. 새로운 지위
1) 사람은 지위나 직분에 맞는 대우를 해야 함
(1) 직분 - 계급이 아니어도 예의로 지켜야 할 지위 포함 - 부모님, 선생님
(2) 지위 -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직분에 지위가 주어지기도 함 - 군대, 회사
2) 지위가 바뀌면 새 지위에 맞는 대우를 해야 함 - 아니면 질서 무너짐 - 처벌
트루먼과 맥아더 - 1차대전 때 트루먼은 포병대위, 맥아더는 장군 - 제대 후 트루먼은 대통령 - 6.25 전쟁 때 맥아더가 트루먼 정책 비난 - 트루먼은 맥아더 해임 - 새 지위에 따른 대우, 권한
3) 성도의 지위
(1) 하나님의 자녀 -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 - 영광의 지위 얻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2) 하나님의 자녀다운 대우를 받아야 함 - 무시하면 - 하나님 무시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마 18:10)
(3) 하나님 자녀의 지위 - 너무나 존귀해서 다른 조건은 전혀 영향 미치지 못함
군대 - 일병이 상병이 되면 - 상병 대우 - 학력, 재산, 출신지역이 영향 미치지 못함
4) 하나님의 자녀
(1) 모두 동등 - 다른 여건이 영향 미치지 못하기 때문 - 교회 직분도 영향 없음
(2) 최고의 대우 받아야 함 - 세상적 조건과 관계없이 최고의 대우

2. 교회의 성도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
1) 모든 성도가 동등하게 존귀함
2) 성도를 차별하면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동 – 불신앙
(1) 세상 조건으로 차별 - 세상 조건을 하나님 자녀보다 더 귀하게 봄 - 불신앙
(2) 교회 조건으로 차별 - 이 세상 외모를 하나님보다 귀하게 봄 - 불신앙
(3) 성도를 차별하는 사람 -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고 볼 수 없음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약 2:1)
3) 성도를 차별하면 이웃 사랑 부족 - 교회답지 않은 모습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3. 무엇으로 차별할까?
1) 세상의 부와 권력 - 하나님이 주신 가치보다 세상적 가치 추구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약 2:2-3)
2) 나의 이익 위한 차별 - 하나님 영광보다 나의 욕심 추구
3) 교회 유익 - 하나님 나라 사업 유익 - 좋은 목적으로 부자 차별? - 역효과 더 큼
당대 후견인-피후견인(Patron-Client) 문화: 부나 권력 있는 사람이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 도와줌(후견인) - 도움 받은 사람(피후견인)은 후견인을 공공장소에서 높여줌(상석 제공) - 이런 문화가 교회에 들어오기 쉬움
(1) 교회는 세속적인 문화 극복 - 세속에 물들지 말아야 함
(2) 성도 - 고귀한 하나님의 자녀 - 세속적인 여건으로 차별하면 안 됨
4) 차별하는 것 -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한 것
(1) 외적 여건으로 차별대우 - 악한 생각(욕심)에서 나온 것 - 특정인 무시함
(2) 서로 다른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구별 - 선한 생각 - 똑같이 존중함
부모 - 대학생 자녀와 초등학생 자녀의 권위는 다르게 인정 - 사랑은 차별 없음

4. 교회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차별 - 부자 우대, 가난한 자 박대
1) 하나님은 가난한 자 선택하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심
가난한 자만 구원받는 것 아님 - 대체로 가난한 자가 더 잘 믿음 - 복음이 가난한 자에게 위로와 축복 제공
2) 부자는 믿음이 자라기 어려움
일반적으로 복음이 부자에게는 사명과 의무 많이 부여 - 부자는 잘 믿기 어려움(+재물 의지 경향)
3) 부자는 교회 박대 - 그런데 교회는 부자 우대, 가난한 자 박대 - 부당한 일
(1) 이런 교회는 부자에게 매력적 - 가난한 자 교회 떠남 - 하나님 모습과 다름
(2) 부자들의 교회 박해(현실) - 유대 공회원들, 로마 권력자들 대부분 부자
교회가 그들에게 아부하듯이 특별대우 – 세속적 모습 – 하나님 모습과 다름
4) 부자 정죄나 역차별 아님 – 교회에 있는 차별대우의 구체적 모습 지적
(1) 부자도 하나님의 자녀 - 하나님이 재물을 많이 맡겨주심 – 잘 사용하면 됨
(2) 재물은 큰 시험거리 – 극히 조심해야 함 – 본문의 경고에 유의해야 함

5. 차별대우를 정당화하면 안 됨
1) 부자도 사랑해야 함 – 그러나 가난한 사람을 똑같이 사랑하지 않으면 – 차별대우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약 2:8-9)
2) 평등한 공동체가 되는 길
(1) 상향평준화 - 부자에게 관심과 사랑 – 가난한 사람도 똑같이 관심과 사랑
(2) 하향평준화 – 부자에게 관심과 사랑 – 부자에 대한 관심과 사랑 줄임
*사랑과 교제 - 발전적으로 평등해져야 함 – 선거 때 후보자들 교회 방문 – 인사시킬 것인가? - 무시할 것인가? - 성도님들이 모시고 옴 – 무시하기 어려움 - 모든 방문자 인사 시킴 – 미국교회에서 흔히 있음
*초대교회 부흥 – 교회 안의 평등한 사랑 – 노예마저 교회에서 형제로 대하는 사랑 – 교회가 조직화 되면서 교회에 유익한 사람 특별대우 – 이웃 사랑 아님 – 하나님 무시의 죄악 – 교회 안의 차별은 돈이 생길지 몰라도 – 교회다움 잃고 – 성도 잃음 – 하나님의 은혜 잃음

6. 조별토의
1) 우리교회에 차별이 있다면 어떤 차별인지,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십시오.

2) 사랑과 차별의 차이가 무엇인지, 둘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지 말씀해주십시오.

3) 성도들을 세상의 조건으로 차별하면 성도와 교회가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십시오.

4) 하나님이 가난한 자를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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