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역 성경공부

제45과 과부의 헌금(눅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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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과 과부의 헌금
(눅 21:1-4; 213장. 2021. 11. 14. 오후 1:30, 서울산정현교회 주일 오후 성경공부)

I. 본문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토의

1. 본문 바로 앞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살펴보십시오.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니라(눅 20:46-47)
1) 종교지도자들에 대한 인상 - 이기적, 사람들의 인정 추구, 탐욕, 위선 - 더 큰 벌
(1) 긴 옷 - 외적 모양 자랑 - 경건한 체 - 사람들의 인정받는 것 원함
(2) 시장에서 문안, 회장의 높은 자리, 잔치 윗자리 - 사람들의 인정/대접 원함
(3) 과부 가산 삼킴 - 약한 사람 착취 - 종교권력 혹은 거짓 말씀을 이용
(4) 외식으로 길게 기도 - 사람들의 인정 원함 - 위선적인 방법으로
2) 과부에 대한 인상 - 원래 약자 - 종교지도자들에게 착취당함

2. 예수님이 사람들의 헌금 모습을 보시는 장면을 살펴보십시오.
1) 예수님이 눈을 들어 보심 - 특별한 관심 속에 살펴보심 - 헌금에 대한 교훈 예상
2) 부자들이 헌금하는 모습 보심 - 많은 헌금 - 넉넉한 중에 많은 헌금
3) 가난한 과부의 헌금하는 모습 보심 - 두 렙돈 넣음
렙돈: 로마 화폐 - 두 렙돈은 일당의 1/64(한 끼의 1/3) - 싼 빵 한 끼(일당 8만원 – 두 렙돈은 1,250원)
(1) 과부 - 생활비 전부를 헌금 - 한 렙돈만 헌금 - 싼 빵 하나 먹을 수 있음
(2) 한 렙돈을 헌금하면 안 되는가? - 괜찮음 - 그런데도 전부 헌금

3.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보십시오.
1) 가난한 과부가 가장 많이 헌금했다고 하심 - 생활비 전부를 헌금했기 때문
2) 예수님의 헌금 평가 기준
(1) 헌금 액수와 정반대의 평가 - 헌금 액수는 중요하지 않음
(2) 마음이 중요함 - 원래 성경이 가르쳐주는 내용 - 하나님은 중심을 보심
3) 어떤 마음이 중요한가? - 믿음과 사랑의 헌신
(1) 생활비 전부를 바침 -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 - 믿음
(2) 생활비 전부 - 힘을 다해 바치는 마음 - 마음, 목숨, 힘 다해 하나님 사랑
4) 이런 마음의 헌금이 나타나는 모습
(1) 헌금이 생활비의 몇 %인가?
(2) 헌금하고 남은 액수가 얼마인가?
5) 헌금하는 사람의 마음은 헌금 평가에서 얼마나 중요한가?
(1) 바로 앞에 나오는 20:46-47 - 위선적인 기도가 비난받음
(2) 위선적인 헌금은 비난 대상 - 헌금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함
6) 본문에서 과부가 헌금한 마음
(1) 가난한 중에서 생활비 전부를 헌금 - 삶 전체를 바치는 마음 - 온 마음 바침
(2) 부자들 - 넉넉한 중에서 일부 바침 - 온 마음 바친 것 아님
헌금의 비율이나 헌금 후에 남은 액수 - 마음의 일부 바침

4. 성전의 헌금은 구제금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과부의 헌금이 구제금으로 쓰인다면 어떤 교훈을 받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1) 누가복음 - 가난한 사람 도와주라는 교훈 많음 - 다음과 같은 질문 나올 수 있음
(1) 가난한 사람은 도움을 받기만 하는 대상인가?
(2) 재물이 얼마나 있으면 가난한 사람을 도울 사명이 있는가?
2) 본문 - 가난한 과부가 헌금
(1) 가난한 사람도 하나님 섬길 사명 있음 - 최선 다해 하나님 섬겨야 함
(2) 가난한 사람도 이웃 도울 사명 있음 - 최선 다해 이웃 도와야 함

5. 이 과부가 종교지도자의 착취 대상이었다면 본문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1) 종교지도자의 착취 - 억울함, 분노 - 신앙생활 어려움 - 교회 떠나기 쉬움
2) 과부 - 최선을 다해 하나님 섬김 - 하나님 뜻 이룸
(1) 종교지도자의 악행 - 신앙생활에 방해 받지 않음 – 하나님을 믿고 섬김
(2) 종교지도자 악함 - 종교 자체를 신뢰 - 최선 다해 신앙생활
(3) 과부는 착취당하는 것을 모르고 당했을 수도 있음
3) 예수님의 말씀 - 과부의 행동을 한탄한 것인가? - 아닌 것 같음
원수 사랑, 악한 자 위해 기도 등의 예수님 가르침과 비교하면 - 칭찬

6. 본문 다음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감탄합니까?
1) 성전의 외모 - 아름다운과 헌물 - 사람들 감탄
(1) 사람들 -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함 - 삶에 적용하지 못함
(2) 참 신앙생활 - 외모 아니라 마음 - 건물 아니라 - 진정한 믿음, 사랑, 헌신
2) 사람들 -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함 - 예수님은 성전 파괴 예언
(1) 잘못된 신앙관을 고쳐주심
(2) 종말에 대한 예언을 하심

II. 우리 삶에 적용하기 위한 토의

1. 나는 “00이 헌금을 많이 했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까? 이 말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2. 내가 가장 큰 액수를 헌금한 것은 언제였습니까? 예수님의 가르침에 비춰볼 때 내가 가장 많이 헌금한 경우는 언제였는지 생각해보십시오.

3. 헌금 외에도 마음이나 희생이 아니라 외형으로 판단하기 쉬운 것을 찾아보십시오.

4. 외모로 판단할 때 나타나는 좋은 효과와 나쁜 효과를 찾아보십시오.(열심, 위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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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사랑이님의 댓글

  • 사랑이
  • 작성일
감사합니다. 마음을 보시는 주님께 늘 부끄러울 뿐입니다. 외모가 아닌 마음을 볼 수 없고 외모도 제대로 볼 수 없음을 압니다. 주의 은혜를 구합니다. 긍휼히 여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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