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역 성경공부

제25과 유대인들의 잘못된 전통을 꾸짖으심(마 15:1-20)

작성자 정보

  • 섬김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제25과 유대인들의 잘못된 전통을 꾸짖으심
(마 15:1-20; 2021. 6. 20. 오후 2:30, 서울산정현교회 주일 오후 성경공부)

I. 본문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토의

1. 본문의 배경을 살펴보십시오.
1) 장로의 전통 - 유대인들이 율법을 잘 지키기 위해 만든 규범 – 전통이 됨
2) 율법에 울타리를 침 – 율법보다 더 강화 - 실수로 율법을 범하지 않게
(1) 율법 – 부정한 사람은 제물, 성물 먹지 못함, 그러나 일반 고기는 먹음
-곧 이런 것에 접촉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니 그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그 성물을 먹지 못할지며 해 질 때에야 정하리니 그 후에야 그 성물을 먹을 것이니라 이는 자기의 음식이 됨이니라(레 22:6-7)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복을 따라 각 성에서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축을 잡아 그 고기를 먹을 수 있나니 곧 정한 자나 부정한 자를 막론하고 노루나 사슴을 먹는 것 같이 먹으려니와(신 12:15)
(2) 전통 – 음식 먹을 때 무조건 씻음 – 모르고 부정한 것 만졌을 수 있음
3) 율법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려줌 – 몰라서 율법 범하지 않게
(1)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 – 무엇이 일인가? - 조금만 움직여도 일인가?
(2)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의 양을 정함 – 걸을 수 있는 거리 – 2,000규빗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행 1:12) -- 보통 규빗 = 약 45cm, 왕실 규빗 = 약 52cm, 그래서 2,000규빗은 약 1Km 정도
4) 본문에서는 장로의 전통 중 특별히 음식 먹는 정결 규정에 대해 말함

2.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비난과 예수님의 응답을 살펴보십시오.
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 제자들 손 씻지 않고 떡 먹자 - 장로 전통 범했다고 고발
2) 예수님 – 왜 유대인들은 전통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계명 어기느냐고 반문
3)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난 - 예수님은 제자들 옹호
(1)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 예수님 공격하기 위해 – 제자들의 약점 이용
(2) 예수님 – 공격 막음 – 제자들 옹호 – 예수님 사역의 정당성 보여줌

3. 부모 공경에 대한 율법과 장로의 전통을 비교해보십시오.
1) 율법 – 부모님 공경 – 최선을 다해 부모님 봉양하라고 가르침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마 15:4)
2) 전통 – 부모님 봉양하는 것과 하나님 섬기는 것의 관계를 정리한 교훈
하나님께 바쳐진 물건 – 부모님 봉양할 수 있는가? - 없음 – 하나님 우선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마 15:5-6에서)

4. 전통의 원래 의도와 당대인들의 전통 사용에 대해 살펴보십시오.
1) 전통의 의도 - 하나님께 바친 물건을 다시 자기 마음대로 쓰는 것 막으려 함
(1) 하나님께 바쳐진 것 - 부모님을 위해서도 쓸 수 없는가? - 질문
(2) 부모님 위해서도 쓰면 안 된다고 결론 – 올바른 신앙생활을 돕기 위한 전통
2) 전통의 이용 - 사람의 욕심에 유익하게 해석 – 부모 공경 율법 어기게 만듦
하나님께 바쳐진 것으로 구별하면 – 바칠 때까지 자기 사용 - 부모님께 드리지 않음 – 계속 사용

5. 입으로 들어가는 것과 입에서 나오는 것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십시오.
1) 입으로 들어가는 것 – 음식 – 소화, 배설 – 인격 영향 없음 - 사람 더럽히지 않음
(1) 음식 먹는 것 자체는 사람을 더럽히지 못함 – 본문의 의미
(2) 지나치게 먹으면 – 절제력 잃어 악행하게 만드는 음식 – 알코올, 마약 성분
(3) 사치스러운 음식 – 방탕한 삶 – 이웃 사랑 부족, 교만 등의 문제 일으킴
2) 입에서 나오는 것 – 마음에서 나옴 – 언행 – 인격 영향 - 사람 더럽힘

6. 예수님은 하나님 뜻을 바르게 가르치지 못하는 사람을 어떻게 비유하십니까?
1) 하나님 뜻 모르는 사람 – 영적 맹인에 비유 – 예수님은 빛 – 시력 회복해주심
2) 하나님 뜻 모르는 종교지도자가 백성 가르치면 – 맹인이 맹인 인도 – 둘 다 망함

7. 마음의 생각이 입으로 나오는 경우와 나오지 않는 경우를 생각해보십시오.
1) 악한 생각 – 입으로 나오지 않으면 - 자기 자신을 더럽힘
2) 악한 생각 – 입으로 나오면
(1) 악한 사람을 한 번 더 더럽힘 – 악한 말, 악한 행동
(2) 악한 말, 악한 행동 – 악한 마음을 더 악하게 만듦 – 악한 생각 증식

8. 마음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과 절제하고 말하지 않는 것을 비교해보십시오.
1) 악한 생각 – 솔직히 표현 – 위의 경우처럼 자신과 이웃을 더 악하게 만들고 해침
2) 악한 생각 – 절제하면 – 악의 증식을 막고, 해를 막음.
3) 위선 – 악한 생각 있으면서 – 없는 척, 경건한 척하면 위선 – 솔직함과 절제 필요
(1) 솔직함 – 위선 버리고 자신의 부족 인정함 – 특별 경우 아니면 표현 불필요
(2) 절제 – 악이 나오지 않게 절제함

II. 우리 삶에 적용하기 위한 토의

1. 나는 신앙생활에서 음식에 대한 규제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합니까? 그런 규제의 유익한 점과 해로운 점을 성도들의 “신앙생활”과 “선교”의 관점에서 각각 찾아보십시오.

2. 사람을 더럽히는 추한 말을 구체적으로 몇 가지 찾아보십시오. 친구들이 모여서 추한 말을 하며 즐긴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3. 교회법에서 고치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게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수찬자격, 직분자격 등) 이를 위해 율법의 본뜻과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4. 이웃의 잘못을 솔직하게 말했다가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이웃을 위해 솔직히 말하는 것과 절제하는 방법을 찾아보십시오.(말함, 숨김, 비유 표현 등)

관련자료

댓글 1

사랑이님의 댓글

  • 사랑이
  •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이해하게 하소서. 몸과 마음과 영혼이 주께 합당하게 하소서. 이웃에게 유익이 되며 악을 행하지 않게 하소서.
20 럭키포인트 당첨!
Total 53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성경공부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