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역 성경공부

제19과 가라지 비유(마 13:24-30, 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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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과 가라지 비유
(마 13:24-30, 36-43; 2021. 5. 2. 오후 2:30, 서울산정현교회 주일 오후 성경공부)

I. 본문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토의

1. 예수님이 말씀하신 가라지 비유의 배경을 살펴보십시오.
1) 예수님은 천국이 무엇과 같다고 하시는가? -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
2) 천국 – 그 사람과 같은 게 아님 – 그 사람이 씨를 뿌리고 일어난 일들과 같음
3) 밭주인은 밭에 무엇을 뿌렸는가 - 좋은 씨를 뿌렸음
4) 원수는 어떻게 했는가 - 거기에 가라지를 덧뿌렸음
가라지: 독성이 있는 잡초, 밀과 비슷하여 자랄 때는 구별하기 어려움. 밀과 가까운 데서 나면 뿌리가 엉켜 가라지만 뽑기 어려움. 추수 때 가라지를 먼저 뽑거나 곡식과 같이 자를 경우 먼저 묶어서 연료로 사용함.

2. 종들과 주인의 첫 번째 질문과 답변을 살펴보십시오.
1) 종들의 반응 – 가라지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람
(1) 밭에 가라지가 있는 게 이상한 일인가? - 보통은 밭에 가라지 있음
(2) 종들이 왜 놀랐을까? - 좋은 씨를 뿌렸는데 가라지가 너무 많아서
2) 종들의 질문 – 가라지가 이렇게 많이 생긴 원인에 대한 질문
3) 주인의 답변 – 원수가 뿌림
4) 주인과 종들의 차이 – 주인은 원인을 앎, 종들은 모름

3. 종들과 주인의 두 번째 질문과 답변을 살펴보십시오.
1) 종들: 주인이 지금 가라지를 뽑기 원하는지 여쭤봄 – 종들은 뽑고 싶어 함
2) 주인: 종들에게 그대로 두라고 함 - 추수 때에 뽑겠다고 함 – 때를 기다림
3) 주인과 종들의 차이 - 지혜와 판단력의 차이
(1) 지금 가라지 뽑으면 – 곡식 더 많이 상함
(2) 뿌리가 곡식과 뒤엉켜 있어서 곡식이 함께 뽑힐 위험
(3) 종들이 가라지와 곡식을 정확히 구별하지 못해 곡식을 뽑을 위험
(4) 종들은 충분한 지혜와 판단력을 가지고 있지 못함
4) 주인과 종들의 차이 – 지혜와 조급함과 신중함의 차이
(1) 종들은 조급함 – 상황을 모르고 분노 속에 당장 뽑고 싶어 함
(2) 주인은 신중함 – 상황을 알고 최선의 길을 찾음

4. 왜 종들은 가라지를 뽑으면 안 되는지 살펴보십시오.
1) 종들이 가라지 뽑으면 - 곡식까지 상하게 됨 - 종들은 가라지만 뽑을 능력 없음
2) 가라지 뽑을 사람은 누군가? - 추수꾼 - 종들은 가라지 뽑을 사명도 자격도 없음
3) 가라지 뽑을 시기 – 추수 때 - 지금은 가라지를 뽑을 때 아님
4) 종들의 가장 큰 잘못은 무엇인가? - 자기가 가라지를 뽑으려고 하는 것
5) 원수가 원하는 것
(1) 가라지가 밀을 해치는 것
(2) 종들이 가라지를 뽑다가 밀을 해치는 것 – 이게 더 큰 해 – 원수가 더 원함

5. 예수님이 비유를 설명해주시는 것을 살펴보십시오.
1) 예수님은 비유를 알레고리적으로 해석해주심
좋은 씨 뿌리는 이 – 예수님 밭 – 세상
좋은 씨 – 천국의 아들들 가라지 – 악한 자의 아들들
가라지를 심은 원수 – 마귀 추수 때 – 세상 끝
추수군 – 천사들, 가라지 거두어 불사름 – 세상 끝 모습(심판 받고 지옥에 감)
2) 종들은 누구를 의미하는가? - 예수님의 제자들 – 오늘의 우리들
(1) 우리는 악한 사람 정죄하면 안 됨
(2) 우리가 해야 할 일 – 씨를 뿌리며 복음을 전함 - 하나님의 백성을 세움
3) 종들이 정죄하면 안 되는 이유
(1) 종들 - 정죄의 사명 받지 않음 – 정죄하면 월권(하나님께 반역)
(2) 종들 - 알곡과 가라지를 분리할 능력 없음 – 정죄의 능력 없음
(3) 지금은 심판의 때 아님 - 지금은 복음을 전할 때임
4) 비유에서는 알곡이 가라지가 되고 가라지가 알곡이 되지 않음
- 현실에서는 선한 사람이 악한 사람 되고, 악한 사람이 선한 사람 됨
5) 가라지가 알곡이 되는 길 – 씨 뿌리는 자 비유에서 씨가 열매 맺는 길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마 13:23) -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 – 결실(박해, 염려, 유혹 이겨야 함)
6) 지금 가라지가 알곡 되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 우리가 심판할 수 없음
사울 – 나중에 사도 바울이 되어 자신 구원받고 – 하나님 나라를 위해 큰일 함

II. 우리 삶에 적용하기 위한 토의

1. 내가 속으로 세상에서 없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습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1) 그 사람이 없어지면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생각해보십시오.
2) 그 사람을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해보십시오.
3) 하나님은 그 사람을 어떻게 하실 것 같습니까?

2. 내 판단으로 가라지를 뽑다가 알곡을 뽑을 위험이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1) 내가 잘못 판단하는 경우 – 나는 사람의 마음을 모름 – 심판할 능력 없음
2) 그 사람이 나중에 알곡으로 변하는 경우 – 심판 시기 모름 – 종말에만 심판 있음

3. 내가 억울하게 정죄당한 경험이 있습니까? 그때 어떤 생각이 들었습니까? 내가 비방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억울할 수도 있을지 생각해보십시오.

4. 종들이 가라지를 뽑는 것과 같은 일이 우리교회에서 일어난 적이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그런 일이 있었다면 그때 나는 어떻게 했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었을지 생각해보십시오. 그런 일에 대해 내가 회개할 일과 교회가 회개할 일을 찾아보십시오. 앞으로 우리교회에 그런 일이 생긴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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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사랑이님의 댓글

  • 사랑이
  •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래 참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여 정죄하지 않게 하소서. 심판의 때까지 말씀과 삶을 나누며 주님의 일하심을 기다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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