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구원의 길은 의롭게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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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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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알듯이 거짓 선지자를 알 수 있다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해설: 이것은 선지자의 삶을 보고 그가 거짓 선지자인지 참 선지자인지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 선지자의 삶이 악하면 그는 거짓 선지자입니다.

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는 말씀은 무엇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까?

해설: '말로 신앙고백하는 것보다 삶으로 신앙이 나타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4) 마지막 날에 주님으로부터 구원이 거절당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구원의 자격이라고 생각합니까?

해설: 그들은 여러 가지 종교행위가 믿음의 증거이고 구원의 자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의 종교적 업적을 근거로 구원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5) 종교행위의 업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해설: 올바른 삶입니다. 올바른 삶이 없으면 뛰어난 설교를 하고 기적을 행했어도 구원에 이르지 못합니다.

6) 집 짓는 자의 비유에서 예수님은 산상설교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고 하십니까?

해설: 모래 위에 지은 집이 홍수가 나면 무너지듯이 무너질 것이라고 하십니다. 즉, 이 말씀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7) 산상설교의 말씀이 준행하기 쉬운 가르침입니까?

해설: 어려운 가르침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 교훈이 너무 실행하기 어려워서 아예 포기하고 사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것을 실행하라고 가르치신 것이며 실행하지 않는 것은 믿음이 없는 것이고 따라서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하실만큼 산상설교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쳐주십니다. 분명히 이 말씀은 인간이 선한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참 믿음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8) 이렇게 행하기 어려운 교훈을 주시자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행할 수 없는 교훈을 주었다고 반발했습니까?

해설: 사람들은 주님을 더욱 존경했습니다. 행하기 어려워도 바른 교훈을 권위 있게 주는 사람이 참 선지자라는 것을 사람들은 압니다. 오늘의 교회가 청중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쉬운 교훈만 준다면 오히려 권위를 잃을 것입니다. 당당하게 성경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9) 산상설교의 교훈을 가볍게 보지 말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교훈에 순종하며 살도록 믿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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