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약한 자들에게 복을 선포하시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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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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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1-12)

2) 우리가 소위 팔복이라고 하는 이 본문을 예수님이 선포하실 때 들은 청중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부유한 사람들입니까, 가난한 사람들입니까? 세상에서 힘이 있는 사람들입니까, 없는 사람들입니까?

해설

3) 심령이 가난한 자란 어떤 사람입니까?

4) 팔복을 듣는 사람들은 심령이 가난한 사람들입니까 심령이 가난하지 않아서 가난해져야 할 사람들입니까?

5) 예수님이 선포하신 팔복이 이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들렸겠습니까? 이 말씀을 듣고 다음 중 어떤 생각을 주로 하였겠습니까?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해 큰일이다. 앞으로는 심령이 가난해져야지." 혹은 "나처럼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천국을 약속해주시다니 참으로 고마운 분이시다."

6) 애통하는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7) 세상에서 온유한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재산을 모을 수 있습니까?

8) 의에 주린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9) 팔복은 기본적으로 예수님이 가져오신 축복의 선포입니다. 이 말씀은 일차적으로 종말론적인 축복이며 아울러 삶의 축복이기도 합니다. 이런 복을 가져오신 예수님은 어떤 분으로 보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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