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약한 자들을 고치시는 예수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마 4:17-25)

2) 예수님은 사역을 시작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해설

3) 예수님의 사역을 마태복음 기자는 세 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4) 가르치신 것과 복음을 전파하신 것은 다 말씀 사역입니다. 이 둘은 어떻게 다릅니까?

5) 본문은 예수님의 세 가지 사역 중 어느 것을 많이 보여줍니까?

6) 예수님이 약한 자들을 고쳐주신 사역은 무슨 의미가 있으며 이런 사역이 어떤 결과를 초래합니까?

7) 우리는 예수님의 사역을 본받고 있습니까? 우리와 우리 교회가 이런 사역을 제대로 하기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