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제자들을 부르심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마 4:17-25)

2)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해설

3) 본문에서 예수님이 부르신 제자는 누구입니까?

4) 예수님이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를 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이 말씀은 두 사람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5)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베드로와 안드레는 어떻게 합니까? 이들의 행동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6) 누구든지 예수님을 따르려면 직업과 가족과 재물을 버려야만 합니까?

7) 우리는 예수님이 주신 꿈과 사명이 있습니까? 있다면 무엇입니까?

8) 우리는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을 새롭게 하는 기도를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