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제자들을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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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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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해설: 천국이 가까웠으니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을 회개시키기 위해서는 천국이 가까웠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나중에 보게 되겠지만 예수님의 많은 사역은 천국이 가까웠다는 보여주는 사역입니다.

3) 본문에서 예수님이 부르신 제자는 누구입니까?

해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 그 형제 안드레,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 네명입니다.

4) 예수님이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를 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이 말씀은 두 사람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해설: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두 사람에게 꿈과 사명을 줍니다. 이들은 이런 비전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르며 동시에 이런 사명을 수행해야 합니다.

5)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베드로와 안드레는 어떻게 합니까? 이들의 행동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해설: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그물을 버려 두었다는 것은 과거의 직업을 버렸다는 뜻이며 삶의 방향을 바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야고보와 요한에게서도 나타나는데 이들은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이런 행동은 다른 것에 얽매이지 않고 전적으로 주님께 헌신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6) 누구든지 예수님을 따르려면 직업과 가족과 재물을 버려야만 합니까?

해설: 그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 문자적으로 가족과 재물을 버리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오히려 가족을 돌보는 것은 참 신자의 삶이기도 합니다(딤전 5:8).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다 물리칠 수 있어야 합니다. 오직 주님을 제일 사랑하며 섬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주님을 섬기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다른 것은 초개같이 버릴 수 있는 결단이 참 신자의 길입니다. 그러나 불필요하게 재물과 생업을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재물과 생업으로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주님을 섬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는 과감하게 희생적으로 재물을 통해 이웃을 섬기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여기서 재물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생각해볼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 여러 본문을 통해 재물이나 생업에 대해 더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 5:8)

7) 우리는 예수님이 주신 꿈과 사명이 있습니까? 있다면 무엇입니까?

8) 우리는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을 새롭게 하는 기도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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