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하나님의 성민 이스라엘

작성자 정보

  • 박흥용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 1절과 2절에서 반복되고 있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해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성민(자녀)라는 것입니다.

3) 본문에서는 이스라엘이 왜 성민이 되었다고 말합니까?

해설: 하나님이 지상 만민 중에서 이스라엘을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을 삼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만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지상에 있는 만민 중에 특별히 이스라엘만 선택해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4) 이스라엘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해설: 세상의 다른 모든 민족들과는 달리 이스라엘만이 유독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자녀된 그 이스라엘은 세상 모든 민족과 구별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속되고 허탄한 것과 구별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별하여 자신의 자녀 삼으셨습니다. 속되고 허탄한 세상의 모든 것으로부터 구별되어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스라엘은 세상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세상 모든 민족으로부터 특별히 선택받은 그들은 세상 모든 민족들과 구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성민이 되었다는 의미 중 하나는 바로 이것입니다.

5)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고 눈썹을 미는 것은 어떤 행위입니까?

해설: 당시에 이스라엘 주변 사람들이 지켜온 것으로, 죽은 사람을 위해 애도의 표현을 하는 풍습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것은 바알 제의 시에 행하는 일종의 제의 행위이기도 했습니다.

6) 몸을 베고 눈썹을 미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해설: 이스라엘에게 그러한 행위를 하지 말라고 금지하는 것은 이스라엘에게 이방 풍습을 따르지 말라고 하는 것이기도 하고, 또한 하나님에게 제사를 드릴 때에 바알에게 행하는 제의 관습을 모방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성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만 속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바알 숭배에 젖어 있는 이방인의 관습과 제의 행위를 본받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구별된 분이시며, 그들과 같지 않은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만 섬겨야 하고 하나님의 거룩성을 지켜야 하는 그들이 이방제의를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7)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은 어떤 것이겠습니까?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세상적인 요소들을 얼마나 버리고 있습니까? 혹시 하나님과 세상을 똑같이 중요하게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10 / 20 Page
번호
제목
이름

성경공부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