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 지상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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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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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주신 명령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해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 내용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3) 누구를 제자로 삼아야 합니까?
해설: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복음을 전하는데 차별이 없어야 하며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여기서 본문의 해석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자를 삼는 것과 세례를 주는 것과 말씀대로 사는 것의 관계가 좀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세례를 주고 말씀대로 살게 함으로써 제자를 삼으라는 뜻이 되기도 하고, 달리 보면 제자를 삼은 후에 세례를 주고 말씀대로 살게 하라는 뜻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제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편의상 제자 삼는 것이 복음을 전해 믿게 하는 것을 주로 가리키는 것으로 보고 본문을 해석하겠습니다.
4) 제자로 삼으면 먼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해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줘야 합니다. 이것은 먼저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미지를 알려줍니다. 그러나 여기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을 연구하지는 않겠습니다. 세례를 준다는 것은 신앙을 공적으로 고백하고 죄 씻음의 표로 세례를 주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교회에 가입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것은 새 신자의 신앙생활에 관한 것이므로 교회에 가입하는 것의 중요성을 좀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교회를 통해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마태복음은 이것을 앞에서 많이 강조했으므로(마 9:8; 18:1-35) 마태복음의 독자는 이 세례에 대한 교훈에서 교회생활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미도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세례를 준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해설: 예수님이 교훈하신 모든 것을 행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참 신자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 길은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예수님의 교훈대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도 마태복음은 산상설교(5-7장)나 그물비유(13:47-50)에서 잘 가르쳐주고 있으므로 독자가 잘 이해할 것입니다.
6) 지상명령을 하신 후에 예수님은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이 말씀은 무슨 의미를 가집니까?
해설: 예수님이 세상 끝 날까지 제자들과 함께하실 것이라고 약속해주십니다. 이 말씀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잘 이행하도록 돕습니다. 예수님이 함께하시므로 제자들은 이 막중하고 어려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제자들과 함께하실 예수님은 어떤 분이냐 하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힘차게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7) '내'가 교회에서 맡은 사명은 무엇입니까? 이 사명은 주님의 지상명령과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해설: 우리가 교회에서 맡은 여러 가지 사명은 다 지상명령과 관계가 있습니다. 모든 교회의 사역이 신자들이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출석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성가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복음을 잘 듣고 은혜를 받도록 돕습니다. 교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르게 살도록 돕습니다. 다른 봉사자들도 교인들이 교회에 적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잘 하도록 돕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봉사가 지상명령과 관계가 있습니다.
8) '나'는 이웃이 예수님을 믿도록 전도에 힘을 씁니까?
해설: 여러 가지 사역이 다 지상명령에 해당되지만 가장 우선적인 것은 예수님을 믿도록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말씀만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도 좋지만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면 전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지상명령의 교훈대로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어 교회생활을 잘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바르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모든 것으로 참된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기도합시다!
해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 내용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3) 누구를 제자로 삼아야 합니까?
해설: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복음을 전하는데 차별이 없어야 하며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여기서 본문의 해석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자를 삼는 것과 세례를 주는 것과 말씀대로 사는 것의 관계가 좀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세례를 주고 말씀대로 살게 함으로써 제자를 삼으라는 뜻이 되기도 하고, 달리 보면 제자를 삼은 후에 세례를 주고 말씀대로 살게 하라는 뜻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제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편의상 제자 삼는 것이 복음을 전해 믿게 하는 것을 주로 가리키는 것으로 보고 본문을 해석하겠습니다.
4) 제자로 삼으면 먼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해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줘야 합니다. 이것은 먼저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미지를 알려줍니다. 그러나 여기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을 연구하지는 않겠습니다. 세례를 준다는 것은 신앙을 공적으로 고백하고 죄 씻음의 표로 세례를 주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교회에 가입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것은 새 신자의 신앙생활에 관한 것이므로 교회에 가입하는 것의 중요성을 좀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교회를 통해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마태복음은 이것을 앞에서 많이 강조했으므로(마 9:8; 18:1-35) 마태복음의 독자는 이 세례에 대한 교훈에서 교회생활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미도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세례를 준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해설: 예수님이 교훈하신 모든 것을 행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참 신자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 길은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예수님의 교훈대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도 마태복음은 산상설교(5-7장)나 그물비유(13:47-50)에서 잘 가르쳐주고 있으므로 독자가 잘 이해할 것입니다.
6) 지상명령을 하신 후에 예수님은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이 말씀은 무슨 의미를 가집니까?
해설: 예수님이 세상 끝 날까지 제자들과 함께하실 것이라고 약속해주십니다. 이 말씀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잘 이행하도록 돕습니다. 예수님이 함께하시므로 제자들은 이 막중하고 어려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제자들과 함께하실 예수님은 어떤 분이냐 하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힘차게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7) '내'가 교회에서 맡은 사명은 무엇입니까? 이 사명은 주님의 지상명령과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해설: 우리가 교회에서 맡은 여러 가지 사명은 다 지상명령과 관계가 있습니다. 모든 교회의 사역이 신자들이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출석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성가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복음을 잘 듣고 은혜를 받도록 돕습니다. 교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르게 살도록 돕습니다. 다른 봉사자들도 교인들이 교회에 적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잘 하도록 돕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봉사가 지상명령과 관계가 있습니다.
8) '나'는 이웃이 예수님을 믿도록 전도에 힘을 씁니까?
해설: 여러 가지 사역이 다 지상명령에 해당되지만 가장 우선적인 것은 예수님을 믿도록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말씀만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도 좋지만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면 전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지상명령의 교훈대로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어 교회생활을 잘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바르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모든 것으로 참된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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