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 예수님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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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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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수님의 장사 후에 누가 언제 처음으로 무덤에 갑니까?
해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안식 후 첫날 미명에 무덤으로 갑니다.
3) 무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해설: 큰 지진이 나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습니다. 이 일이 예수님의 부활 즈음에 일어났는지 부활하신 후에 일어났는지 애매합니다. 마태복음만 보자면 이 사건은 여인들이 도착한 후에 일어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사는 이미 예수님이 부활하셨고 무덤에 계시지 않는다고 하므로 예수님은 이미 부활하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예수님은 천사가 와서 돌을 굴려준 후에 나오신 것이 아니라 천사의 도움 없이 부활하시고 무덤에서 나오신 것이 됩니다. 이것은 요한복음 20:19에서 문이 닫혀 있는데 예수님이 들어오신 모습과 비슷합니다. 마태복음의 표현은 예수님이 이미 부활하여 나가신 것처럼 보이며 이것은 예수님의 능력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천사가 한 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한 것입니다. 만일 천사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객관적 증거가 약해집니다. 단지 제자들의 증언만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천사가 와서 수직하던 자들이 알게 됨으로써 예수님이 3일 만에 부활하셨다는 것이 보다 분명해집니다.
혹은 본문에서 천사가 내려온 것이 여인들의 도착 전에 일어난 것으로 본다면 예수님의 부활은 천사의 내려옴과 통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천사가 내려와서 무덤을 열고 예수님은 나오셨고 천사는 돌 위에 앉았고 그 다음에 여인들이 도착한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만 보자면 전자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어차피 예수님은 누가 밖에서 도와주어야 나올 수 있는 분이 아니므로 굳이 후자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요한복음 20:19
이날 곧 안식 후 첫 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4) 천사는 여인들에게 무슨 말을 합니까?
해설: 여인들이 예수님을 찾는 줄 안다고 하며 예수님은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인들에게 예수님이 누우셨던 곳을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빨리 가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셨고 제자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실 것이고 거기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뵙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5)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누가 가장 먼저 들었습니까?
해설: 여인들입니다. 이 여인들의 특징은 예수님이 죽으실 때도 예수님을 따랐고 예수님의 무덤에도 찾아간 것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죽으실 때 도망하였고 무덤에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인들이 부활의 첫 증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6) 여인들이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려고 가다가 무슨 일을 만납니까?
해설: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은 여인들에게 평화의 인사를 하시고 여인들은 예수님을 발을 붙잡고 경배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부터 제자들에게 갈릴리고 가서 예수님을 뵈라고 가르쳐줍니다.
7) 예수님이 형제라고 부른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해설: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천사도 제자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하라고 했고 마태복음 28:16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갈릴리에서 예수님을 뵙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형제라고 부른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8;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8) 그 때까지 예수님의 열두(열한) 제자와 여인들 중에 제자들이 더 우월한 제자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복음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인 부활의 소식은 여인들이 먼저 듣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주님도 여인들이 먼저 만납니다. 이것은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과도 통합니다. 우리 주위에도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해설: 자주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예수를 믿고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 나중에 믿은 사람보다 더 교만한 경우는 허다하고 심지어 더 게으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는 먼저 믿었다고 교만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낮아 보인다고 교회에서 무시해서도 안 됩니다.
9) 부활을 체험한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해설: 예수님의 부활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구원과 부활을 전하는 자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해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안식 후 첫날 미명에 무덤으로 갑니다.
3) 무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해설: 큰 지진이 나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습니다. 이 일이 예수님의 부활 즈음에 일어났는지 부활하신 후에 일어났는지 애매합니다. 마태복음만 보자면 이 사건은 여인들이 도착한 후에 일어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사는 이미 예수님이 부활하셨고 무덤에 계시지 않는다고 하므로 예수님은 이미 부활하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예수님은 천사가 와서 돌을 굴려준 후에 나오신 것이 아니라 천사의 도움 없이 부활하시고 무덤에서 나오신 것이 됩니다. 이것은 요한복음 20:19에서 문이 닫혀 있는데 예수님이 들어오신 모습과 비슷합니다. 마태복음의 표현은 예수님이 이미 부활하여 나가신 것처럼 보이며 이것은 예수님의 능력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천사가 한 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한 것입니다. 만일 천사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객관적 증거가 약해집니다. 단지 제자들의 증언만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천사가 와서 수직하던 자들이 알게 됨으로써 예수님이 3일 만에 부활하셨다는 것이 보다 분명해집니다.
혹은 본문에서 천사가 내려온 것이 여인들의 도착 전에 일어난 것으로 본다면 예수님의 부활은 천사의 내려옴과 통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천사가 내려와서 무덤을 열고 예수님은 나오셨고 천사는 돌 위에 앉았고 그 다음에 여인들이 도착한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만 보자면 전자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어차피 예수님은 누가 밖에서 도와주어야 나올 수 있는 분이 아니므로 굳이 후자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요한복음 20:19
이날 곧 안식 후 첫 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4) 천사는 여인들에게 무슨 말을 합니까?
해설: 여인들이 예수님을 찾는 줄 안다고 하며 예수님은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인들에게 예수님이 누우셨던 곳을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빨리 가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셨고 제자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실 것이고 거기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뵙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5)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누가 가장 먼저 들었습니까?
해설: 여인들입니다. 이 여인들의 특징은 예수님이 죽으실 때도 예수님을 따랐고 예수님의 무덤에도 찾아간 것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죽으실 때 도망하였고 무덤에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인들이 부활의 첫 증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6) 여인들이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려고 가다가 무슨 일을 만납니까?
해설: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은 여인들에게 평화의 인사를 하시고 여인들은 예수님을 발을 붙잡고 경배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부터 제자들에게 갈릴리고 가서 예수님을 뵈라고 가르쳐줍니다.
7) 예수님이 형제라고 부른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해설: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천사도 제자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하라고 했고 마태복음 28:16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갈릴리에서 예수님을 뵙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형제라고 부른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8;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8) 그 때까지 예수님의 열두(열한) 제자와 여인들 중에 제자들이 더 우월한 제자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복음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인 부활의 소식은 여인들이 먼저 듣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주님도 여인들이 먼저 만납니다. 이것은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과도 통합니다. 우리 주위에도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해설: 자주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예수를 믿고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 나중에 믿은 사람보다 더 교만한 경우는 허다하고 심지어 더 게으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는 먼저 믿었다고 교만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낮아 보인다고 교회에서 무시해서도 안 됩니다.
9) 부활을 체험한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해설: 예수님의 부활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구원과 부활을 전하는 자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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