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예수님의 고난
작성자 정보
-
오덕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38 조회
본문
2)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합니까? 왜 그랬을까요?
해설: 예수님을 관정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그를 조롱합니다. 홍포를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갈대를 들리고 왕을 대하는 행동으로 희롱하고 또 갈대를 빼앗아 머리를 치며 조롱합니다. 이들이 이렇게 조롱하는 것은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라고 했다고 고발당했기 때문입니다. 로마 군병들 입장에서는 예수님이 독립운동을 하는 반역자라고 생각되었을 것입니다. 그 동안 독립운동을 하던 유대인들에게 많은 고생을 하던 로마 군병들로서는 악감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3) 로마 군병들은 예수님에게 십자가를 지게 하여 가다가 누구에게 십자가를 대신 지게 합니까?
해설: 구레네 사람 시몬입니다. 원래 십자가형은 죄인이 십자가를 지고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로마 군병들이 강제로 시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게 한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끝까지 지고 가실 수 없을 만큼 지쳐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예수님은 고난주간 동안, 특히 마지막 결단과 재판 과정에서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많이 지치신 것 같습니다.
4) 시몬에게 강제로 십자가를 지웠다면 혹시 제자 중에 하나가 그 때 자원해서 질 수는 없었겠습니까?
해설: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들어 강제로 십자가를 지웠다면 제자 중에 하나가 자원할 수 있는 분위기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제자들은 다 도망간 상태였으므로 그렇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모습은 예수님이 얼마나 외롭게 버림을 받으셨는지 보여줍니다. 다만 연약한 여인들만 따라온 것 같은데 마태복음은 그것을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3:26-27을 참고하십시오.
누가복음 23:26-27
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 오는지라.
5) 예수님에게 쓸개 탄 포도주를 드렸는데 예수님은 마시지 않으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해설: 쓸개 탄 포도주는 마취제 역할을 하여 고통을 덜어줍니다. 아마도 예수님을 돕고자 하던 여인들 중에 누가 드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시지 않으셨습니다. 아마도 구원을 위한 고난을 완전하게 겪으시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고난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예수님이 마취제에 의해 몽롱한 상태로 고난을 받으셨다면 그 의미가 얼마나 약해지겠습니까? 물론 이 포도주가 그렇게 큰 효과는 없겠으나 그래도 예수님은 조금의 마취성 있는 것을 거부하신 것 같습니다. 우리 죄를 지시고 죄의 고통을 온전하게 받으시는 모습입니다.
6)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욕하며 뭐라고 말합니까?
해설: 지나가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모욕하여 말하기를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합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십자가에서 내려오면 믿겠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탄의 마지막 유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원의 고난을 포기하게 하는 유혹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받은 시험에서 이와 비슷한 시험을 받으셨으나 이기셨습니다. 마태복음 4:1-11의 성경공부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고통도 이기셨지만 이런 모욕도 이기시고 끝까지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7) 예수님이 지금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신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해설: 우리는 고난이 싫어서 도망갈 수도 있고, 멀리서 구경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참된 제자라면 그 고난을 조금이라도 같이 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예수님이 지시는 고난이 없을까요? 예수님은 지금도 세상의 어려운 사람들과 구원의 길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난을 받으시려고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골로새서 1:24을 참고하시고 예수님의 고난을 지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 기도합시다!
골로새서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해설: 예수님을 관정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그를 조롱합니다. 홍포를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갈대를 들리고 왕을 대하는 행동으로 희롱하고 또 갈대를 빼앗아 머리를 치며 조롱합니다. 이들이 이렇게 조롱하는 것은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라고 했다고 고발당했기 때문입니다. 로마 군병들 입장에서는 예수님이 독립운동을 하는 반역자라고 생각되었을 것입니다. 그 동안 독립운동을 하던 유대인들에게 많은 고생을 하던 로마 군병들로서는 악감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3) 로마 군병들은 예수님에게 십자가를 지게 하여 가다가 누구에게 십자가를 대신 지게 합니까?
해설: 구레네 사람 시몬입니다. 원래 십자가형은 죄인이 십자가를 지고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로마 군병들이 강제로 시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게 한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끝까지 지고 가실 수 없을 만큼 지쳐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예수님은 고난주간 동안, 특히 마지막 결단과 재판 과정에서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많이 지치신 것 같습니다.
4) 시몬에게 강제로 십자가를 지웠다면 혹시 제자 중에 하나가 그 때 자원해서 질 수는 없었겠습니까?
해설: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들어 강제로 십자가를 지웠다면 제자 중에 하나가 자원할 수 있는 분위기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제자들은 다 도망간 상태였으므로 그렇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모습은 예수님이 얼마나 외롭게 버림을 받으셨는지 보여줍니다. 다만 연약한 여인들만 따라온 것 같은데 마태복음은 그것을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3:26-27을 참고하십시오.
누가복음 23:26-27
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 오는지라.
5) 예수님에게 쓸개 탄 포도주를 드렸는데 예수님은 마시지 않으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해설: 쓸개 탄 포도주는 마취제 역할을 하여 고통을 덜어줍니다. 아마도 예수님을 돕고자 하던 여인들 중에 누가 드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시지 않으셨습니다. 아마도 구원을 위한 고난을 완전하게 겪으시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고난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예수님이 마취제에 의해 몽롱한 상태로 고난을 받으셨다면 그 의미가 얼마나 약해지겠습니까? 물론 이 포도주가 그렇게 큰 효과는 없겠으나 그래도 예수님은 조금의 마취성 있는 것을 거부하신 것 같습니다. 우리 죄를 지시고 죄의 고통을 온전하게 받으시는 모습입니다.
6)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욕하며 뭐라고 말합니까?
해설: 지나가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모욕하여 말하기를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합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십자가에서 내려오면 믿겠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탄의 마지막 유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원의 고난을 포기하게 하는 유혹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받은 시험에서 이와 비슷한 시험을 받으셨으나 이기셨습니다. 마태복음 4:1-11의 성경공부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고통도 이기셨지만 이런 모욕도 이기시고 끝까지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7) 예수님이 지금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신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해설: 우리는 고난이 싫어서 도망갈 수도 있고, 멀리서 구경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참된 제자라면 그 고난을 조금이라도 같이 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예수님이 지시는 고난이 없을까요? 예수님은 지금도 세상의 어려운 사람들과 구원의 길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난을 받으시려고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골로새서 1:24을 참고하시고 예수님의 고난을 지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 기도합시다!
골로새서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