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 예수님의 몸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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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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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교절의 첫날에 무엇을 준비합니까?
해설: 유월절을 지킬 준비를 합니다. 유월절 식사를 준비하여 그날 저녁에 하시려고 합니다. 무교절과 유월절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출애굽 사건과 관계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누룩이 없는 빵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것을 기념하여 절기를 만들어 7일 동안 누룩을 넣지 않고 빵을 만들어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무교절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에서 나오는 날 밤에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장자를 치셨는데 그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양을 잡아 그 피를 집의 문에 바르게 하시고 그런 집은 치지 않고 넘어가셨습니다. 이것을 기념하여 이 날을 유월절로 지킵니다. 레위기 23:5-6을 보면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유월절 다음에 무교절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이 7일간을 유월절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겔 45:21). 이것은 마가복음 14:1이나 누가복음 22:1에서 유월절과 무교절을 같은 것으로 표현한 것과 잘 맞습니다. 예수님 시대에는 무교절과 유월절을 혼동해서 쓴 것 같으며 첫날에 유월절 양을 잡고 식사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에스겔 54:21 정월 십 사일에는 유월절 곧 칠일 절기를 지키며 누룩 없는 떡을 먹을 것이라
마가복음 14: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일 방책을 구하며
누가복음 22:1 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가까우매
3) 예수님은 식사하시다가 제자들에게 먼저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해설: 제자 중에 하나가 예수님을 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4) 예수님은 당신이 팔리는 것과 당신을 파는 자의 운명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여기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해설: 예수님이 팔려가는 것은 예언대로 되는 것이지만 파는 자에게는 큰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고난을 받으시기 위해 배반당하는 것은 예언의 성취이지만 아무리 이 예언을 성취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도 유다가 예수님을 파는 것은 자기의 죄라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5) 예수님이 제자의 배반에 대해 말할 때 예수님을 팔 유다가 무엇이라고 합니까?
해설: 자기냐고 물었습니다. 유다는 이미 돈을 받고 예수님을 팔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는 중입니다 (마 26:14-16). 이것은 그의 위선적이고 교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26:14-16
그 때에 열둘 중에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저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줄 기회를 찾더라
6) 예수님은 떡을 떼어 주시며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잔을 주시며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해설: 떡은 예수님의 몸이라고 하시고, 잔은 예수님의 피라고 하십니다. 그 피는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예수님의 언약의 피입니다.
7) 떡과 잔을 주신 것을 기념하여 우리는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성찬식의 의미를 생각해보십시오.
해설: 성찬식은 우리의 죄를 씻어주기 위해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구속을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몸과 피를 받음으로써 우리 모두가 예수님과 연합되는 것을 배웁니다. 이것은 교회가 주님의 몸이라고 하는 말씀과 잘 통합니다(골 1:24). 또한 모든 성도가 다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므로 교회가 하나 됨을 배울 수 있습니다. 끝으로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에서 새것을 마시는 날을 언급하고 계시므로 하나님 나라의 소망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8) 성찬식에 참여하는 우리의 모습을 반성해봅시다.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와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는 것을 깊이 느끼며 새 힘을 얻는 성찬식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9) 우리가 말씀을 읽거나 들으며 죄에 대해 경고를 받을 때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한다면 유다와 비슷한 위선자가 됩니다.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앙인이 되기 위해 기도합시다!
해설: 유월절을 지킬 준비를 합니다. 유월절 식사를 준비하여 그날 저녁에 하시려고 합니다. 무교절과 유월절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출애굽 사건과 관계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누룩이 없는 빵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것을 기념하여 절기를 만들어 7일 동안 누룩을 넣지 않고 빵을 만들어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무교절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에서 나오는 날 밤에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장자를 치셨는데 그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양을 잡아 그 피를 집의 문에 바르게 하시고 그런 집은 치지 않고 넘어가셨습니다. 이것을 기념하여 이 날을 유월절로 지킵니다. 레위기 23:5-6을 보면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유월절 다음에 무교절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이 7일간을 유월절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겔 45:21). 이것은 마가복음 14:1이나 누가복음 22:1에서 유월절과 무교절을 같은 것으로 표현한 것과 잘 맞습니다. 예수님 시대에는 무교절과 유월절을 혼동해서 쓴 것 같으며 첫날에 유월절 양을 잡고 식사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에스겔 54:21 정월 십 사일에는 유월절 곧 칠일 절기를 지키며 누룩 없는 떡을 먹을 것이라
마가복음 14: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일 방책을 구하며
누가복음 22:1 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가까우매
3) 예수님은 식사하시다가 제자들에게 먼저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해설: 제자 중에 하나가 예수님을 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4) 예수님은 당신이 팔리는 것과 당신을 파는 자의 운명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여기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해설: 예수님이 팔려가는 것은 예언대로 되는 것이지만 파는 자에게는 큰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고난을 받으시기 위해 배반당하는 것은 예언의 성취이지만 아무리 이 예언을 성취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도 유다가 예수님을 파는 것은 자기의 죄라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5) 예수님이 제자의 배반에 대해 말할 때 예수님을 팔 유다가 무엇이라고 합니까?
해설: 자기냐고 물었습니다. 유다는 이미 돈을 받고 예수님을 팔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는 중입니다 (마 26:14-16). 이것은 그의 위선적이고 교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26:14-16
그 때에 열둘 중에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저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줄 기회를 찾더라
6) 예수님은 떡을 떼어 주시며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잔을 주시며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해설: 떡은 예수님의 몸이라고 하시고, 잔은 예수님의 피라고 하십니다. 그 피는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예수님의 언약의 피입니다.
7) 떡과 잔을 주신 것을 기념하여 우리는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성찬식의 의미를 생각해보십시오.
해설: 성찬식은 우리의 죄를 씻어주기 위해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구속을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몸과 피를 받음으로써 우리 모두가 예수님과 연합되는 것을 배웁니다. 이것은 교회가 주님의 몸이라고 하는 말씀과 잘 통합니다(골 1:24). 또한 모든 성도가 다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므로 교회가 하나 됨을 배울 수 있습니다. 끝으로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에서 새것을 마시는 날을 언급하고 계시므로 하나님 나라의 소망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8) 성찬식에 참여하는 우리의 모습을 반성해봅시다.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와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는 것을 깊이 느끼며 새 힘을 얻는 성찬식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9) 우리가 말씀을 읽거나 들으며 죄에 대해 경고를 받을 때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한다면 유다와 비슷한 위선자가 됩니다.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앙인이 되기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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