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이웃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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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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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말에 인자가 오시면 누구를 그 앞에 모아 어떻게 합니까?
해설: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아 좌우로 나눕니다. 이것은 그들을 심판하는 모습입니다.
3) 여기서 심판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해설: 인자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주었느냐 도와주지 않았느냐입니다. 도와준 사람은 천국으로 들어가고 도와주지 않은 사람은 지옥으로 들어갑니다.
4) 이것은 마치 행위로 구원을 받는 것 같은데 이것이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교리와 어떻게 조화될 수 있습니까?
해설: 이것은 믿음이 없어도 행위만 있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은 마태복음의 독자가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믿음이 있으면 당연히 믿음에 합당한 행위가 있을 것이므로 행위만 봐도 믿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심판하는 모습을 그려준 것입니다. 특별히 이렇게 기록한 것은 믿음에 따른 바른 삶을 강조하기 위해 그런 것입니다. 마태복음에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 바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많이 강조되어 있으므로 마태복음의 독자는 이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7:15-23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7:15-23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5) 오른쪽으로 분류되어 천국에 가게 된 사람들은 어떻게 대답합니까?
해설: 언제 자기들이 예수님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도와드린 적이 있느냐고 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자기들의 선행이 예수님을 도와준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소자 중에 하나를 도운 것이 자신을 도운 것이라고 하자 잘 알아듣는 것을 볼 때 이들은 자기들이 어려운 이웃을 도운 것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예수님을 돕는 것인 줄은 알지 못한 것입니다.
6) 왼쪽으로 분류되어 지옥으로 가게 된 사람들은 어떻게 대답합니까?
해설: 언제 자기들이 예수님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도 도와드리지 않았느냐고 대답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어려움 겪는 자가 예수님인지 알았다면 도와주었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들은 가치가 있는 사람은 도우려고 하지만 가치가 없는 사람은 돕지 않는 사람입니다.
7) 어떤 사람을 돕는 것이 예수님을 돕는 것입니까?
해설: 예수님 같지도 않고 도와준다고 보상이 있을 것 같지도 않은 보잘것없는 소자 하나를 돕는 것이 예수님을 돕는 것입니다. 특히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돕는 것이 예수님을 돕는 것입니다.
8) 우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합니까? 우리는 부유한 이웃과 어려운 이웃 중에 누구를 더 많이 대접합니까? 진짜 예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를 더 많이 도와야 하겠습니까?
해설: 믿음은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갈라디아서 5:6을 보십시오. 우리가 이웃을 위해 얼마나 봉사하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이웃 중에서도 어려운 이웃, 보상이 없는 이웃을 돕는 것이 진짜 이웃 사랑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돈과 권력이 있는 사람에게 더 선물을 많이 하고 대접을 많이 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달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참된 신앙인으로 살기 위해 기도하고 노력합시다.
갈라디아서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해설: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아 좌우로 나눕니다. 이것은 그들을 심판하는 모습입니다.
3) 여기서 심판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해설: 인자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주었느냐 도와주지 않았느냐입니다. 도와준 사람은 천국으로 들어가고 도와주지 않은 사람은 지옥으로 들어갑니다.
4) 이것은 마치 행위로 구원을 받는 것 같은데 이것이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교리와 어떻게 조화될 수 있습니까?
해설: 이것은 믿음이 없어도 행위만 있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은 마태복음의 독자가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믿음이 있으면 당연히 믿음에 합당한 행위가 있을 것이므로 행위만 봐도 믿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심판하는 모습을 그려준 것입니다. 특별히 이렇게 기록한 것은 믿음에 따른 바른 삶을 강조하기 위해 그런 것입니다. 마태복음에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 바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많이 강조되어 있으므로 마태복음의 독자는 이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7:15-23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7:15-23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5) 오른쪽으로 분류되어 천국에 가게 된 사람들은 어떻게 대답합니까?
해설: 언제 자기들이 예수님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도와드린 적이 있느냐고 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자기들의 선행이 예수님을 도와준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소자 중에 하나를 도운 것이 자신을 도운 것이라고 하자 잘 알아듣는 것을 볼 때 이들은 자기들이 어려운 이웃을 도운 것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예수님을 돕는 것인 줄은 알지 못한 것입니다.
6) 왼쪽으로 분류되어 지옥으로 가게 된 사람들은 어떻게 대답합니까?
해설: 언제 자기들이 예수님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도 도와드리지 않았느냐고 대답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어려움 겪는 자가 예수님인지 알았다면 도와주었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들은 가치가 있는 사람은 도우려고 하지만 가치가 없는 사람은 돕지 않는 사람입니다.
7) 어떤 사람을 돕는 것이 예수님을 돕는 것입니까?
해설: 예수님 같지도 않고 도와준다고 보상이 있을 것 같지도 않은 보잘것없는 소자 하나를 돕는 것이 예수님을 돕는 것입니다. 특히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돕는 것이 예수님을 돕는 것입니다.
8) 우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합니까? 우리는 부유한 이웃과 어려운 이웃 중에 누구를 더 많이 대접합니까? 진짜 예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를 더 많이 도와야 하겠습니까?
해설: 믿음은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갈라디아서 5:6을 보십시오. 우리가 이웃을 위해 얼마나 봉사하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이웃 중에서도 어려운 이웃, 보상이 없는 이웃을 돕는 것이 진짜 이웃 사랑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돈과 권력이 있는 사람에게 더 선물을 많이 하고 대접을 많이 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달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참된 신앙인으로 살기 위해 기도하고 노력합시다.
갈라디아서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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