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공부

14. 회개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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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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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12)

2) 세례 요한은 세례 받으러 온 사람들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하는데 이런 열매를 맺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해설

3)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어떤 것입니까?

4) 세례 요한이 회개의 열매를 맺으라고 특별히 꾸짖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이들은 왜 회개의 열매가 부족했을까요?

5) 우리는 주님을 생각하면서 회개의 열매를 맺으려고 합니까, 아니면 교회에 다닌다는 사실이나 교회의 직분자라는 사실을 믿고 회개의 열매 맺는 것을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합니까? 혹은 종교의식에 참여하는 것으로 만족하여 회개의 열매를 맺는 데는 관심이 적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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