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최선을 다해 맡은 사명에 충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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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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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인이 세 종에게 무엇을 맡겼습니까?

해설: 한 종에는 다섯 달란트, 한 종에는 두 달란트, 한 종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여기서 달란트는 돈의 단위인데 근로자의 20년 연봉에 해당되는 액수로서 큰 돈입니다.

3) 무엇에 따라 그렇게 다른 금액을 맡겼습니까?

해설: 각자의 재능에 따라 그렇게 다르게 맡겼습니다. 여기서 재능이라는 말은 지위라는 뜻도 됩니다. 그러니까 주인은 각 종의 위치나 재능에 따라 그에 적합한 액수를 맡긴 것입니다.

4)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맡은 종은 어떻게 합니까?

해설: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배의 이익을 남겼습니다.

5) 주인이 돌아왔을 때 주인은 이 두 종을 어떻게 대합니까?

해설: 잘했다고 칭찬하며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라고 하고 또한 더 큰 것을 맡기겠다고 하십니다.

6) 주인은 얼마 만에 돌아왔습니까? 이 기간 동안 배의 이익을 남긴 것은 어떤 인상을 줍니까?

해설: 주인은 오랜 후에 돌아왔습니다. 오랜 기간 후에 배의 이익을 남긴 것은 폭리를 취한 것이 아니라는 인상을 줍니다.

7) 그렇다면 무조건 많이 남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까?

해설: 아닙니다. 이익을 남겨도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정당한 이윤으로 적절하게 남겨야 합니다. 이것은 사랑과 정의라는 측면에서도 옳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으로 사역할 때 무조건 업적만 세우려고 할 것이 아니라 정당하고 사랑하는 방법으로 세워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8)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달란트는 무엇입니까?

해설: 시간, 돈, 재능, 건강 등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모든 것이 달란트입니다. 우리는 이것으로 최선을 다하며 동시에 올바른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전도, 구제, 교육, 찬양 등 하나님 나라를 위한 어떤 업적도 좋습니다. 다만 자기에게 주어진 직분이나 달란트에 맞춰 사역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충성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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