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세례 요한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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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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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12)

2) 마태복음 2:23은 예수님이 애굽에서 돌아와 나사렛에서 사시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예수님이 장성하여 본격적인 사역을 하실 텐데 그 전에 누구의 사역이 소개되어 있습니까?

해설

3) 세례 요한의 사역은 무엇입니까? 2절, 6절, 8절, 11-12절을 읽어보십시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2절)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6절)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8절)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11-12절)

4) 세례 요한이 어디서 어떻게 살며 사역하였는지 알아보고 거기서 배울 점을 생각해보십시오. 마태복음 11:18을 참고하십시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마 11:18)

5) 세례 요한은 백성들이 메시야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사역을 했는데 백성들은 메시야를 맞이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6) 회개하는 것과 세례를 받는 것이 다 필요하다는 것을 오늘 우리의 신앙생활에 적용하여 보십시오.

7)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인데 우리가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까? 그것을 위해서는 어떤 삶이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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