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둘째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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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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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큰 계명을 지켜 더 큰 상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가르쳐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겠습니까?

해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만 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크니까 그 상도 가장 클 것으로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3) 예수님은 둘째로 중요한 계명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

해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4) 예수님은 이 두 계명이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둘째 계명도 지켜야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지키는 것이 됩니다. 첫째 계명과 둘째 계명의 관계를 생각해보십시오.

해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하는데 하나님의 계명은 이웃 사랑이 그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 사랑에 덧붙여 이웃 사랑의 계명을 받아야 합니다. 큰 계명만 지켜 큰 상을 받겠다고 하나님만 사랑하려고 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5) 이웃을 우리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은 우리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는 것입니까?

해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 유용한 존재가 되기 위해 스스로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러나 본문이 우리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고 가르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5:29을 보십시오. 이웃을 우리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은 최선을 다해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치는 것일 뿐입니다.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엡 5:29)

6)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겠습니까?

해설: 이론적으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의 것을 어려운 사람과 나눌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이 나에게 잘해줄 것이니 게으르게 살지도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이웃을 사랑하여 잘해주려고 하므로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세상에 네편 내편이 없어집니다. 분당이 없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사랑은 이런 사랑입니다.

7) 우리에게 있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제대로 균형이 잡혀 있습니까? 어느 한쪽에 치우쳐 있다면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힘으로 이웃도 사랑하는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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