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세례 요한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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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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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태복음 2:23은 예수님이 애굽에서 돌아와 나사렛에서 사시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예수님이 장성하여 본격적인 사역을 하실 텐데 그 전에 누구의 사역이 소개되어 있습니까? 

해설: 세례 요한입니다.

3) 세례 요한의 사역은 무엇입니까? 2절, 6절, 8절, 11-12절을 읽어보십시오. 

해설: 세례 요한의 사역은 1) 백성들을 회개하라고 권한 것, 2) 세례를 준 것, 3)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가르친 것, 4) 메시야가 오실 것이라고 선포한 것입니다.

4) 세례 요한이 어디서 어떻게 살며 사역하였는지 알아보고 거기서 배울 점을 생각해보십시오. 마태복음 11:18을 참고하십시오. 

해설: 유대 광야에서 약대 털옷과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사역했습니다. 석청은 들꿀(wild honey)입니다. 이것은 편안한 생활을 포기하고 금욕적인 삶을 살며 사역한 것을 뜻합니다. 세례 요한이 금욕적으로 살아 사람들은 그가 귀신이 들렸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백성들이 회개하기를 바라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렇게 금욕적인 생활을 하면서 사역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자신의 안일과 욕심을 버린 모습을 배울 수 있습니다.

5) 세례 요한은 백성들이 메시야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사역을 했는데 백성들은 메시야를 맞이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해설: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여기서 회개에는 삶을 고치는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6) 회개하는 것과 세례를 받는 것이 다 필요하다는 것을 오늘 우리의 신앙생활에 적용하여 보십시오. 

해설: '회개하는 것'은 우리가 진심으로 죄를 미워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아울러 회개의 열매를 위해 삶도 바르게 고쳐야 합니다. '세례를 받는 것'은 종교의식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회개하고 단지 바르게 사는 것만으로 신앙생활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세례를 받아야 하듯이 올바른 종교의식에 참여하며 신앙생활을 해야 건실한 신앙생활이 됩니다. 이것은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7)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인데 우리가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까? 그것을 위해서는 어떤 삶이 필요합니까? 

해설: 교회에 출석하며 예배의식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고 아울러 하나님 뜻에 맞는 바른 삶을 사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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