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의 나라와 차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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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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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번에는 어떤 사람들이 와서 어떤 질문을 던집니까?
해설: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이 와서 일곱 형제와 결혼한 한 여인의 이야기로 질문을 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은 모세의 법에 따르면 형이 아들이 없이 죽으면 아우가 그 형수와 결혼하여 첫 아들로 형의 기업을 잇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25:5-6을 읽어보십시오. 사두개인들의 이야기에서 일곱 형제 중에 첫째가 아들이 없이 죽어서 둘째가 형수와 결혼했는데 역시 아들이 없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둘째도 그렇게 되고 셋째도 그렇게 되어 일곱 형제가 다 한 여인과 결혼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부활 때에 여인은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는 것이 이들의 질문입니다.
신명기 25:5-6
형제가 동거하는데 그 중 하나가 죽고 아들이 없거든 그 죽은 자의 아내는 나가서 타인에게 시집가지 말 것이요, 그 남편의 형제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그의 남편의 형제 된 의무를 그에게 다 행할 것이요, 그 여인의 낳은 첫 아들로 그 죽은 형제의 후사를 잇게 하여 그 이름을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3) 예수님은 뭐라고 대답하십니까?
해설: 예수님은 먼저 그들이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몰라서 오해하여 그런 질문을 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이 부활을 믿지 않고 이런 엉뚱한 질문을 하는 것은 오직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몰라서 한 질문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은 부활 때에는 사람이 결혼하지 않는다고 간단히 답변하십니다. 그러니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의 문제는 정말 쓸데없는 논쟁이었던 것입니다.
4) 예수님은 부활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어떤 본문을 드십니까?
해설: 출애굽기에 나오는 모세가 가시떨기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장면을 드십니다. 거기서 하나님은 자신을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소개하십니다. 그런데 만일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죽어서 완전히 없어져버린 존재라면 하나님은 죽어 없어진 존재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모습으로 부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표현 자체가 사람의 부활을 증거한다고 증명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그들이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권능도 모른다는 처음 말씀과 잘 연결됩니다.
5) 예수님의 말씀 중에 사람이 부활 후에는 하늘의 천사들과 같아진다는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해설: 결혼 문제에 있어서 같아진다는 뜻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다른 곳에서는 천사가 사람보다 못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6:3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린도 전서 6: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6) 우리는 부활에 대해 얼마나 확실하게 믿고 있습니까?
해설: 우리 신앙생활에 힘을 주는 중요한 요소는 소망입니다. 부활에 대한 소망이 없으면 힘찬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부활에 대한 확실한 신앙을 가지고 힘차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해 기도합시다!
7) 우리는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몰라 쓸데없는 논쟁을 벌이는 경우가 없습니까? 성경과 하나님의 권능을 바로 알아 쓸데없는 염려나 논쟁에 휩쓸리지 말고 보람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해설: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이 와서 일곱 형제와 결혼한 한 여인의 이야기로 질문을 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은 모세의 법에 따르면 형이 아들이 없이 죽으면 아우가 그 형수와 결혼하여 첫 아들로 형의 기업을 잇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25:5-6을 읽어보십시오. 사두개인들의 이야기에서 일곱 형제 중에 첫째가 아들이 없이 죽어서 둘째가 형수와 결혼했는데 역시 아들이 없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둘째도 그렇게 되고 셋째도 그렇게 되어 일곱 형제가 다 한 여인과 결혼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부활 때에 여인은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는 것이 이들의 질문입니다.
신명기 25:5-6
형제가 동거하는데 그 중 하나가 죽고 아들이 없거든 그 죽은 자의 아내는 나가서 타인에게 시집가지 말 것이요, 그 남편의 형제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그의 남편의 형제 된 의무를 그에게 다 행할 것이요, 그 여인의 낳은 첫 아들로 그 죽은 형제의 후사를 잇게 하여 그 이름을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3) 예수님은 뭐라고 대답하십니까?
해설: 예수님은 먼저 그들이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몰라서 오해하여 그런 질문을 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이 부활을 믿지 않고 이런 엉뚱한 질문을 하는 것은 오직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몰라서 한 질문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은 부활 때에는 사람이 결혼하지 않는다고 간단히 답변하십니다. 그러니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의 문제는 정말 쓸데없는 논쟁이었던 것입니다.
4) 예수님은 부활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어떤 본문을 드십니까?
해설: 출애굽기에 나오는 모세가 가시떨기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장면을 드십니다. 거기서 하나님은 자신을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소개하십니다. 그런데 만일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죽어서 완전히 없어져버린 존재라면 하나님은 죽어 없어진 존재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모습으로 부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표현 자체가 사람의 부활을 증거한다고 증명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그들이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권능도 모른다는 처음 말씀과 잘 연결됩니다.
5) 예수님의 말씀 중에 사람이 부활 후에는 하늘의 천사들과 같아진다는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해설: 결혼 문제에 있어서 같아진다는 뜻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다른 곳에서는 천사가 사람보다 못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6:3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린도 전서 6: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6) 우리는 부활에 대해 얼마나 확실하게 믿고 있습니까?
해설: 우리 신앙생활에 힘을 주는 중요한 요소는 소망입니다. 부활에 대한 소망이 없으면 힘찬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부활에 대한 확실한 신앙을 가지고 힘차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해 기도합시다!
7) 우리는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몰라 쓸데없는 논쟁을 벌이는 경우가 없습니까? 성경과 하나님의 권능을 바로 알아 쓸데없는 염려나 논쟁에 휩쓸리지 말고 보람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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