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예수님을 바로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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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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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수님이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엇을 물어봅니까? 왜 이런 질문을 했겠습니까?
해설: 예수님의 권세가 어디서 온 것인지 묻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물은 가장 큰 이유는 자기들이 허락한 성전의 장사꾼들을 예수님이 쫓아내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그 외에 성전에서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것에 대해서도 무슨 권세로 그렇게 자기들과는 다른 가르침을 주는지 묻고 있을 것입니다.
3)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답변하십니까?
해설: 예수님은 당신이 하는 질문에 그들이 답변하면 대답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는 세례 요한의 세례가 어디서 온 것인지 물으십니다.
4)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의 반문에 어떻게 대답합니까? 그에 대해 예수님은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해설: 대답을 못합니다. 그 이유는 세례 요한의 세례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하면 자기들이 세례 요한을 믿지 않았으니 곤란하고 사람으로부터 왔다고 하면 백성들이 세례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기 때문에 곤란해집니다. 그래서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당신도 그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5) 예수님의 반문은 어떤 답을 포함하고 있습니까?
해설: 세례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라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면 세례 요한이 예언한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입니다. 이렇게 하여 예수님은 암시적으로 당신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야라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6) 그 다음에 예수님은 비유를 말씀해주십니다. 비유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해설: 두 아들 중에 하나는 아버지의 말씀대로 하겠다고 대답하고는 행하지 않고 다른 하나는 아버지 말씀대로 하지 않겠다고 대답하고는 나중에 뉘우치고 말씀대로 행하였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 중에 옳은 아들은 말로만 순종한 아들이 아니라 말로는 거절했어도 나중에 회개하고 바르게 행동한 아들입니다.
7) 여기서 말로만 순종한 아들은 누구를 가리키고 처음에 거절했다가 나중에 순종한 아들은 누구를 가리킵니까?
해설: 말로만 순종한 아들은 종교지도자들을 가리키고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나중에 순종한 아들은 세리와 창기 같은 죄인들을 가리킵니다. 왜냐하면 종교지도자들은 늘 말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했으나 세례 요한이 왔을 때 영접하지 않았고 죄인들은 늘 죄를 지으며 부끄럽게 살았지만 세례 요한을 영접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세례 요한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이고 요한을 영접한 사람이 옳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것은 물론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8) 우리는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을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배척하는 경우는 없습니까? 혹은 말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행동에 있어서는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없습니까?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히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해 기도합시다!
해설: 예수님의 권세가 어디서 온 것인지 묻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물은 가장 큰 이유는 자기들이 허락한 성전의 장사꾼들을 예수님이 쫓아내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그 외에 성전에서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것에 대해서도 무슨 권세로 그렇게 자기들과는 다른 가르침을 주는지 묻고 있을 것입니다.
3)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답변하십니까?
해설: 예수님은 당신이 하는 질문에 그들이 답변하면 대답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는 세례 요한의 세례가 어디서 온 것인지 물으십니다.
4)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의 반문에 어떻게 대답합니까? 그에 대해 예수님은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해설: 대답을 못합니다. 그 이유는 세례 요한의 세례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하면 자기들이 세례 요한을 믿지 않았으니 곤란하고 사람으로부터 왔다고 하면 백성들이 세례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기 때문에 곤란해집니다. 그래서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당신도 그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5) 예수님의 반문은 어떤 답을 포함하고 있습니까?
해설: 세례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라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면 세례 요한이 예언한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입니다. 이렇게 하여 예수님은 암시적으로 당신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야라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6) 그 다음에 예수님은 비유를 말씀해주십니다. 비유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해설: 두 아들 중에 하나는 아버지의 말씀대로 하겠다고 대답하고는 행하지 않고 다른 하나는 아버지 말씀대로 하지 않겠다고 대답하고는 나중에 뉘우치고 말씀대로 행하였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 중에 옳은 아들은 말로만 순종한 아들이 아니라 말로는 거절했어도 나중에 회개하고 바르게 행동한 아들입니다.
7) 여기서 말로만 순종한 아들은 누구를 가리키고 처음에 거절했다가 나중에 순종한 아들은 누구를 가리킵니까?
해설: 말로만 순종한 아들은 종교지도자들을 가리키고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나중에 순종한 아들은 세리와 창기 같은 죄인들을 가리킵니다. 왜냐하면 종교지도자들은 늘 말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했으나 세례 요한이 왔을 때 영접하지 않았고 죄인들은 늘 죄를 지으며 부끄럽게 살았지만 세례 요한을 영접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세례 요한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이고 요한을 영접한 사람이 옳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것은 물론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8) 우리는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을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배척하는 경우는 없습니까? 혹은 말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행동에 있어서는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없습니까?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히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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