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처음 된 자와 나중 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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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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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또 제삼시에 나가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 이 또 있는지라.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마태복음 20:1-16)

2) 이 비유는 예수님이 누구에게 해주신 말씀입니까? 이 비유 앞에는 무슨 말씀이 있습니까? 마태복음 19:30을 보십시오.

마태복음 19: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해설


3) 비유에서 먼저 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나중 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4) 처음 고용된 사람은 삯을 얼마로 정했습니까?


5) 3시부터 9시까지 고용된 사람은 얼마를 받기로 했습니까? 참고로 이른 아침은 지금의 오전 6시를 가리키고 3시는 오전 9시, 6시는 정오, 9시는 오후 3시를 가리킵니다.


6) 11시에 고용된 사람은 얼마를 받기로 했습니까?


7) 일이 끝난 후에 각각 얼마의 임금을 받습니까? 이 때 이 사람들의 심정을 그려보십시오.


8) 주인의 자세를 설명해보시고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어떤 모습을 가르쳐주는지 생각해보십시오.


9) 이 비유는 누구에게 주신 비유입니까? 그렇다면 여기서 먼저 된 자는 누구를 가리킬까요?


10)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다고 믿습니까? 그렇다면 먼저 믿고 많은 봉사를 했다고 더 큰 상급을 받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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