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예수님을 누구로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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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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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무엇을 물어보십니까?

해설: 사람들이 예수님을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어보십니다.

3) 왜 이런 질문을 하셨을까요?

해설: 우리가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고 누구로 믿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운명은 예수님을 누구로 보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 사람들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했습니까? 이것은 무슨 의미를 가집니까?

해설: 선지자 중에 하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높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본래적인 모습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선지자에 그치는 분이 아닙니다. 세상을 구원하시는 구원자입니다.

이 중에 예수님을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라고 한 것은 예수님의 사역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짐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이 세례 요한처럼 보이신 것은 예수님이 회개를 촉구하신 분이었음을 암시합니다. 엘리야처럼 보이신 것은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셨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예레미야처럼 보이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많이 우셨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능력을 생각할 때 이런 모습은 자연스럽습니다.

5) 예수님은 당신을 선지자라고 하는 말에 만족하지 않으시고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묻습니다. 제자들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해설: 베드로가 말하기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 대답에 만족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정체를 바르게 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신앙과 불신앙의 차이를 봅니다. 불신앙은 예수님을 높게 보나 하나님의 아들로 보지 않는 것입니다. 신앙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보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존경하지만 그리스도로 고백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받지 않으시는 불신앙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구주로 믿어야 합니다.

6) 예수님을 위인으로 보지 않고 구주로 보는 신앙생활의 특징을 생각해보십시오.

해설: 구주로 믿으면 도와달라고 하게 됩니다. 의지하고 기도하게 됩니다. 특히 사람은 할 수 없고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것을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입니다. 죄를 용서해 달라는 것이나 영생을 달라고 하는 것이 이에 해당되지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또한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전하기 위해 기도합시다.

7) 예수님의 사역을 본받기 위해 기도합시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것, 능력의 신앙생활을 하는 것, 이웃을 보며(특히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사랑으로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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