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배고픔을 채워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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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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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수님을 따라온 무리의 모습을 묘사해보십시오.
해설: 그저 예수님을 따라 각처에서 걸어서 따라온 사람들입니다. 그 중에는 환자들도 많았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도움을 바라고 이렇게 따라온 것입니다.
3) 그들을 보신 예수님의 마음은 어땠습니까?
해설: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이 단어는 '내장'이라는 단어에서 온 말로서 사람의 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정을 가리킵니다. 우리가 쓰는 용어 중에는 '애간장이 타는 마음'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마음으로 무리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4) 그런 마음으로 예수님은 어떤 행동을 하셨습니까?
해설: 먼저 그들의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결코 인간의 영적인 문제만을 불쌍히 여기고 해결해주는 분이 아님을 알려줍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고 그의 육적인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시는 분입니다. 이런 관심은 그들의 배고픔에도 관심이 있으실 것을 예상하게 해줍니다.
5) 과연 예수님은 그들이 배고픈 것을 해결해주십니다. 어떻게 해결해주십니까?
해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만 5,000명이나 되는 무리를 먹여주셨습니다. 이 사건을 기적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사람들은 많은 시도를 해왔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한 사람이 도시락을 내어놓자 모든 사람이 숨겨두었던 자기 도시락을 꺼내서 그들이 배불리 먹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랑을 불러일으킨 것도 위대한 기적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럴듯한 설명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경우에 따라서 그렇게 사람의 사랑을 불러일으켜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역사하시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본문은 그것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은 예수님이 인간의 가장 실제적이고 기본적인 문제인 배고픔을 해결해주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본문에서 예수님을 영적이거나 도덕적인 선생으로 제한하여 설명하는 것은 우리의 모든 것을 돌보시는 예수님의 사역과 위대성을 보여주는 본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사람들의 형편을 볼 때 도시락을 싸들고 따라 다닐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이것은 현대의 습관과 이성으로 설명하다가 본문이 가르쳐주는 핵심 메시지를 잃어버린 해석입니다. 예수님은 신적인 능력으로 우리의 모든 어려움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6) 우리는 예수님을 어떻게 믿고 있습니까? 영적인 구원자로 제한하지는 않습니까? 도덕교사로 축소하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이 진정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돌보시는 주님이라는 것을 체험하적으로 믿는 신앙인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해설: 그저 예수님을 따라 각처에서 걸어서 따라온 사람들입니다. 그 중에는 환자들도 많았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도움을 바라고 이렇게 따라온 것입니다.
3) 그들을 보신 예수님의 마음은 어땠습니까?
해설: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이 단어는 '내장'이라는 단어에서 온 말로서 사람의 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정을 가리킵니다. 우리가 쓰는 용어 중에는 '애간장이 타는 마음'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마음으로 무리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4) 그런 마음으로 예수님은 어떤 행동을 하셨습니까?
해설: 먼저 그들의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결코 인간의 영적인 문제만을 불쌍히 여기고 해결해주는 분이 아님을 알려줍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고 그의 육적인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시는 분입니다. 이런 관심은 그들의 배고픔에도 관심이 있으실 것을 예상하게 해줍니다.
5) 과연 예수님은 그들이 배고픈 것을 해결해주십니다. 어떻게 해결해주십니까?
해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만 5,000명이나 되는 무리를 먹여주셨습니다. 이 사건을 기적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사람들은 많은 시도를 해왔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한 사람이 도시락을 내어놓자 모든 사람이 숨겨두었던 자기 도시락을 꺼내서 그들이 배불리 먹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랑을 불러일으킨 것도 위대한 기적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럴듯한 설명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경우에 따라서 그렇게 사람의 사랑을 불러일으켜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역사하시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본문은 그것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은 예수님이 인간의 가장 실제적이고 기본적인 문제인 배고픔을 해결해주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본문에서 예수님을 영적이거나 도덕적인 선생으로 제한하여 설명하는 것은 우리의 모든 것을 돌보시는 예수님의 사역과 위대성을 보여주는 본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사람들의 형편을 볼 때 도시락을 싸들고 따라 다닐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이것은 현대의 습관과 이성으로 설명하다가 본문이 가르쳐주는 핵심 메시지를 잃어버린 해석입니다. 예수님은 신적인 능력으로 우리의 모든 어려움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6) 우리는 예수님을 어떻게 믿고 있습니까? 영적인 구원자로 제한하지는 않습니까? 도덕교사로 축소하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이 진정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돌보시는 주님이라는 것을 체험하적으로 믿는 신앙인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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