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새것과 옛것을 잘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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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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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 것과 옛 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 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마 13:51-52)

2)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두 가지를 되새겨 보십시오. 마태복음 13:10-15, 35를 보십시오.
1. 마태복음 13:10-15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2. 마태복음 13:35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해설


3) 가르쳐주신 비유를 제자들이 잘 알아들었는데 그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잘 알아들었습니까?


4) 새것과 옛것을 내어오는 것이 긍정적으로 쓰였습니까, 부정적으로 쓰였습니까?


5) 여기서 새것과 옛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서기관의 사역을 생각해보십시오.

6) 천국에 대해 비유를 통해 새롭게 배운 제자들의 기분은 어땠겠습니까?


7) 이런 제자들에게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의 모습을 알려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은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8) 우리 주위에는 새것만 보면 옛것은 버리는 사람도 있고 새것을 무턱대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앙생활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복음을 떠난 진보주의나 과거의 형식에만 집착하는 것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우리는 새것과 옛것을 지혜롭게 조화하며 올바르고 덕스러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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