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세상의 심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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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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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 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마태복음 13:24-30, 36-43)

2) 이 비유에서 제자들이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악인을 심판하고 정죄하고 쫓아내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면 안 됩니까? 다음 세 가지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십시오.

가) 제자들이 심판할 능력이 있습니까?


나) 지금이 시기적으로 적합합니까?


다) 누가 심판의 일을 맡았습니까?

해설


3) 그러면 제자들이 할 일은 무엇입니까?


4) 비유의 해설부분은 밭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이것 외에 다른 것을 의미할 수도 있을까요?


5) 우리 판단에 세상이나 교회에서 제거하고 싶은 악한 사람이 있습니까? 실제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6) 악한 세상에서 또한 악이 많이 침투한 교회에서 바른 신앙인으로 살고 또한 심판자가 아니라 섬기는 사람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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