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세상에는 악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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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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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 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마태복음 13:24-30, 36-43)

2) 이 비유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몇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한 번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해설


3) 밭에 가라지가 전혀 없을 수 있을까요? 왜 종들은 가라지를 보고 놀랐을까요?


4) 제자들의 질문은 두 가지입니다. 무엇과 무엇입니까? 또 그에 대한 주인의 답변은 무엇입니까?


5) 비유에서 명령형으로 나온 내용이 무엇입니까?


6) 비유에서 누가 오늘날 우리의 입장과 가깝습니까?


7) 종들은 주인으로부터 무엇을 배웁니까? 두 가지입니다.


8) 이것은 오늘의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줍니까?


9) 우리가 종들이 아니라 곡식이라면 어떤 교훈을 받습니까?


10) 세상에서 악을 보면 신자들은 어떤 반응을 주로 보일까요?


11) 우리도 세상에서 악을 볼 때 우리가 임의로 판단하고 심판하려고 하지 말고 또한 악의 세력에 질려 악에 휩싸이지도 않는 겸손하고 온유하며 또한 꿋꿋한 신앙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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