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씨를 뿌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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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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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난 과에서는 땅의 입장에서 비유를 살펴봤습니다. 비유에 나오는 중요한 요소로는 땅 외에 무엇이 있습니까?

해설: 씨와 사람이 더 있습니다.

3) 먼저 씨를 생각해보십시오. 이 비유는 씨에 대해 무엇이 전제되어 있습니까?

해설: 씨는 좋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씨는 살아있고 생명력이 있습니다. 씨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하므로 이것은 당연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만일 씨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아무리 좋은 밭에 떨어져도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는 이런 모습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고 다만 씨가 생명력이 있다는 것만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4)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보십시오.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해설: 씨를 뿌려야 합니다. 사람이 씨를 뿌리지 않으면 땅이 열매맺기 어렵습니다.

5) 사람이 씨를 뿌리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까? 어떤 경우에 씨를 뿌리지 않습니까?

해설: 씨를 뿌려도 열매를 맺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면 뿌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 경우 씨가 열매 맺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런 땅을 바라보며 실망하면 씨를 뿌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6) 씨뿌리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이에 대해 비유는 무엇을 가르쳐줍니까?

해설: 씨를 뿌리면 많은 수확을 맺게 된다는 '소망'과 '믿음'입니다. 비유는 악한 땅에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씨가 있어도 좋은 땅에서 많은 열매를 맺어 결국 풍성한 추수를 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것은 복음을 전하다가 열매가 없는 것 같아도 실망하지 말고 계속하여 열심히 뿌리면 좋은 땅을 통해 결국은 풍성한 추수를 할 테니 꾸준히 복음을 전하라는 격려의 말씀입니다.

7) 우리도 복음을 전하거나 말씀을 가르치는데 열매가 없는 것 같아 마음이 상한 적이 있습니까? 이렇게 실망하게 하는 것도 사탄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전도와 가르침이 좋은 열매를 맺으리라는 것을 굳게 믿고 힘차게 말씀을 전합시다. 갈라디아서 6:9을 읽어보시고 말씀사역에 적용해보십시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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