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열매 맺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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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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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 읽은 본문에는 어떤 비유가 나옵니까? 여기서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해설: 우리가 씨뿌리는 자의 비유라고 부르는 비유가 나옵니다. 그 내용은 씨를 뿌릴 때 나쁜 땅에 떨어진 씨는 열매를 맺지 못하고 좋은 땅에 떨어진 씨가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열매는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믿음을 지키면 영생을 얻게 되므로 영생까지 포함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7:20-21; 12:50을 보십시오.
cf 1. 마태복음 7:20-21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 마태복음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3) 길가에 떨어진 씨는 어떻게 됩니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오늘날은 어떤 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해설: 새가 와서 먹어버립니다. 이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사탄이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말씀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오늘날 교인들이 설교를 들을 때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반대하거나 비판하면서 들으면 이런 일이 생깁니다. 완악하고 고집스러운 자세는 신앙생활에 크게 해롭습니다.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세,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4) 돌밭에 떨어진 씨는 어떻게 됩니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오늘날은 어떤 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해설: 금방 싹이 나지만 뿌리가 없으므로 금방 말라버리고 맙니다. 이것은 말씀을 받을 때는 기쁨으로 받고 믿음으로 받아들인 것 같으나 진심으로 믿고 그대로 살려고 결단하는 믿음의 뿌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 때문에 박해가 생기면 신앙생활을 포기하는 경우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달콤한 것만 생각하고 감정적으로만 좋아할 뿐 진정으로 믿음대로 살려는 결단이 약한 경우입니다. 혹은 믿음의 열매는 영생이고 이 세상에 살 동안은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각오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조금만 어려움이 있으면 믿음을 포기합니다.
5)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는 어떻게 됩니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오늘날은 어떤 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해설: 싹이 나고 자라기는 하는데 가시떨기에 억눌려 제대로 자라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됩니다. 이것은 말씀을 듣고 믿기는 하는데 굳게 믿지 못하여 세상의 염려와 유혹이 생기면 거기 끌려다니느라고 참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오늘날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철저하게 예수님께 의지하지 못하는 경우에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우리를 지켜주신다는 것을 믿지 못하고 염려하면 결국 이렇게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을 믿지 못하고 세상의 복을 추구하다 보면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됩니다.
6)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어떻게 됩니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오늘날은 어떤 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해설: 열매를 풍성히 맺게 됩니다. 30-100배의 열매를 맺게 된다고 합니다. 당시 농사에서는 7-8배 수확하는 것이 보통이므로 이것은 기적적인 큰 수확입니다. 이것은 말씀을 듣고 믿으며 바르게 사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말씀을 들을 때 믿고 순종하여야 바른 삶의 열매를 맺고 또한 영생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7) 열매를 맺지 못하는 세 가지 모습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십시오.
해설: 말씀을 들을 때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거나 아예 못 알아듣는 경우, 말씀을 믿으나 신앙생활 때문에 박해가 생기면 믿음과 바른 삶을 포기하는 경우, 말씀은 믿으나 세상의 유혹과 염려에 넘어져 결국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경우에는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달리 말해서 믿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어려움을 각오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바라보고 굳건히 신앙생할을 잘 해야 합니다.
8) 열매 맺지 못하는 잘못에 잘못에 빠지지 않고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해설: 우리가 씨뿌리는 자의 비유라고 부르는 비유가 나옵니다. 그 내용은 씨를 뿌릴 때 나쁜 땅에 떨어진 씨는 열매를 맺지 못하고 좋은 땅에 떨어진 씨가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열매는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믿음을 지키면 영생을 얻게 되므로 영생까지 포함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7:20-21; 12:50을 보십시오.
cf 1. 마태복음 7:20-21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 마태복음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3) 길가에 떨어진 씨는 어떻게 됩니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오늘날은 어떤 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해설: 새가 와서 먹어버립니다. 이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사탄이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말씀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오늘날 교인들이 설교를 들을 때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반대하거나 비판하면서 들으면 이런 일이 생깁니다. 완악하고 고집스러운 자세는 신앙생활에 크게 해롭습니다.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세,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4) 돌밭에 떨어진 씨는 어떻게 됩니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오늘날은 어떤 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해설: 금방 싹이 나지만 뿌리가 없으므로 금방 말라버리고 맙니다. 이것은 말씀을 받을 때는 기쁨으로 받고 믿음으로 받아들인 것 같으나 진심으로 믿고 그대로 살려고 결단하는 믿음의 뿌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 때문에 박해가 생기면 신앙생활을 포기하는 경우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달콤한 것만 생각하고 감정적으로만 좋아할 뿐 진정으로 믿음대로 살려는 결단이 약한 경우입니다. 혹은 믿음의 열매는 영생이고 이 세상에 살 동안은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각오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조금만 어려움이 있으면 믿음을 포기합니다.
5)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는 어떻게 됩니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오늘날은 어떤 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해설: 싹이 나고 자라기는 하는데 가시떨기에 억눌려 제대로 자라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됩니다. 이것은 말씀을 듣고 믿기는 하는데 굳게 믿지 못하여 세상의 염려와 유혹이 생기면 거기 끌려다니느라고 참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오늘날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철저하게 예수님께 의지하지 못하는 경우에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우리를 지켜주신다는 것을 믿지 못하고 염려하면 결국 이렇게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을 믿지 못하고 세상의 복을 추구하다 보면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됩니다.
6)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어떻게 됩니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오늘날은 어떤 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해설: 열매를 풍성히 맺게 됩니다. 30-100배의 열매를 맺게 된다고 합니다. 당시 농사에서는 7-8배 수확하는 것이 보통이므로 이것은 기적적인 큰 수확입니다. 이것은 말씀을 듣고 믿으며 바르게 사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말씀을 들을 때 믿고 순종하여야 바른 삶의 열매를 맺고 또한 영생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7) 열매를 맺지 못하는 세 가지 모습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십시오.
해설: 말씀을 들을 때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거나 아예 못 알아듣는 경우, 말씀을 믿으나 신앙생활 때문에 박해가 생기면 믿음과 바른 삶을 포기하는 경우, 말씀은 믿으나 세상의 유혹과 염려에 넘어져 결국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경우에는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달리 말해서 믿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어려움을 각오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바라보고 굳건히 신앙생할을 잘 해야 합니다.
8) 열매 맺지 못하는 잘못에 잘못에 빠지지 않고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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