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회개하고 주님을 모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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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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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 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한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2:38-45)

2)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들에게 요나의 표적밖에 보일 표적이 없다고 하시며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과 남방 여왕이 예수님 시대의 유대인들을 정죄하리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어떤 비유를 말씀해주십니까?

해설


3) 이 비유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4) 귀신이 나간 후에 그 집을 비워두지 않으려면 누가 들어오는 것이 좋겠습니까?


5) 귀신보다 훌륭하고 더 강한 분이 누구입니까? 마태복음 12:29를 읽어보십시오.

마태복음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6) 이 비유에서 귀신이 나간 사람은 누구를 가리킨다고 생각되십니까? 그렇다면 이 비유는 구체적으로 어떤 뜻이겠습니까?


7) 우리도 예수님이 보여주시는 표적을 체험한 적이 있습니까? 그 때 은혜를 깨닫고 믿음에서 자라야 합니다. 은혜를 입고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으면 다시 사탄의 역사에 잡혀 더 큰 불행을 겪게 됩니다. 주님의 표적을 깨달을 수 있는 은혜와 더욱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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