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선한 마음으로 선한 말을 하라

2) 나무는 무엇으로 평가해야 합니까?

해설: 그 과실로 평가해야 합니다. 과실이 좋으면 좋은 나무이고 과실이 나쁘면 나쁜 나무입니다.

3) 문맥을 볼 때 나무는 무엇을 의미하고 과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해설: 나무는 사람을 의미하고 과실은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고 악한 말을 하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라는 뜻이 됩니다.

4) 사람이 하는 말은 어디서 나오는 것입니까?

해설: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옵니다.

5) 이 말씀을 앞에서 바리새인들이 한 말과 비교해보십시오.

해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사역을 비난한 것은 그들의 마음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나쁘게 보기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바리새인의 악한 말은 바로 그들이 악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6) 본문은 심판의 중요한 기준을 하나 가르쳐줍니다. 무엇입니까?

해설: 사람이 자기가 한 말로 심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은 인간을 보실 때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한 말로 심판을 하신다는 것과 마음을 보시고 심판하신다는 것은 바로 마음에 가득한 것이 말로 나온다는 말씀으로 연결됩니다. 말 속에 그 사람의 마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로 심판을 해도 마음을 보고 심판한 것과 같습니다.

7) 선한 말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해설: 마음을 선하게 가져야 합니다. 달리 말해서 신앙과 인격이 바로 서야 말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악한데 말만 선하게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8) 우리의 말이 선한 말이 되도록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해 기도합시다. 그보다 성령의 충만으로 선한 생각이 마음에 가득하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