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예수와 바알세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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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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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 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 12:22-32)

2) 예수님이 귀신들려 장애인이 된 사람을 고쳐주시자 두 가지 반응이 있었습니다. 무엇입니까?

해설

3)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반응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하십니까?

4) 사탄의 나라가 분쟁하지 않는 것과 오늘의 교회가 분쟁하는 것을 비교해보십시오.

5) 바리새인들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예수님을 비난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줍니까? 잠언 10:12와 비교해보십시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잠 10:12)

6) 예수님은 강한 자가 집을 지킬 때 더 강한 자가 와서 강한 자를 결박해야 그 집을 늑탈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강한 자'와 '더 강한 자'는 각각 누구를 가리킵니까?

7) 성령의 훼방하는 죄가 어떤 죄입니까?

8) 우리가 편견을 가지고 잘못 판단하는 일이 없는지, 다른 교우를 잘못 비난한 적은 없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판단이 있다면 고치고 보다 바르게 판단하여 바른 신앙생활을 하도록 기도합시다.

9) 예수님의 권능을 의지하고 사탄의 세력을 이기는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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