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겸손히 회개하라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0-24)

2) 예수님이 권능을 베푸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해설

3) 예수님이 권능을 많이 베풀어주신 마을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4) 왜 이런 마을들이 회개하지 않았을까요?

5) 이 마을들을 어느 마을들과 비교하며 저주하십니까? 여기서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6)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듣습니까?

7) 우리는 하나님의 권능을 존중합니까? 혹시 신앙에서 기적적인 요소는 그냥 미신적인 신앙으로 치부하지 않습니까?

8) 우리의 선입관으로 복음을 무시하거나 신비체험을 무시하지 말고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을 인정하는 신앙생활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