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마리아와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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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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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마 1:18-25)

2) 동정녀로서 아기를 가지게 된 마리아의 입장은 어떠하였겠습니까?

해설

3) 마리아는 어떻게 행동했습니까?

4) 마리아가 잉태한 때부터 결혼할 때까지 요셉의 생각과 행동을 정리해보십시오.

5) 요셉에게서 배울 수 있는 모범을 찾아보십시오.

6) 마리아와 요셉의 모범에서 배울 수 있는 모습을 나에게 적용하여 봅시다.
가) 나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모욕이나 위험까지도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나) 나의 신앙체험으로 혹시 남을 무시하고 교만하게 행동한 적은 없습니까? 나의 신앙적 판단으로 교회에서 고집을 부리고 지도자의 말씀을 무시하지는 않았는지요?
다)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에게도 자비와 사랑으로 대하였습니까?
라) 하나님의 말씀이나 계시를 잘 분별하고 있습니까?
마)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면 최선을 다해 순종합니까?
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절제하고 인내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7) 이런 모습들 중에 나에게 특별히 부족한 모습이 생각나면 그것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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