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죄인을 부르시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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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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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문에서 예수님은 누구를 부르십니까?

해설: 마태라는 사람을 부르십니다. 그런데 마태는 세관에서 일하는 세리였습니다.

3) 세리는 어떤 사람입니까?

해설: 당시에 세리는 두 가지 면에서 죄인으로 취급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는 유대를 압제하는 로마의 앞잡이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나는 것을 거두어 로마에 바치는 매국노였고, 다른 하나는 부당하게 세금을 징수하여 가로채는 악한 사람으로 생각되었습니다.

4) 예수님이 세리인 마태를 부른 것은 어떤 교훈을 줍니까?

해설: 예수님이 죄인을 구원하려고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앞에서 예수님이 죄를 사하시는 권세를 가지고 계신 것과 잘 통합니다. 죄를 사하시는 분이므로 죄인을 찾아다니며 용서를 선포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5) 마태는 왜 금방 따라갔을까요?

해설: 아마도 당대에는 메시야를 갈급하던 시대였기 때문에 예수님의 특별하신 모습에서 메시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을 것이고 아울러 따르기 쉬웠을 것입니다.

6) 예수님은 죄인을 누구에 비유하십니까? 이것은 무엇을 가르쳐줍니까?

해설: 죄인을 병든 자에게 비유하십니다. 이것은 죄인이란 고쳐줘야 할 불쌍한 사람이지 비난하고 배척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7) 하나님께서 긍휼을 원하시고 제사를 원치 않으신다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해설: 하나님은 우리가 제사를 드리거나 어떤 법을 지키는 것보다 이웃에게 사랑 베푸는 것을 더 원하신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죄인을 사랑하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자기를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죄인을 멀리하는 것보다 더 주님의 뜻에 맞는다는 뜻입니다.

8) 우리 교회는 죄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영접하는 데 더 관심이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지키는 데 더 관심이 있습니까? 자신의 의를 지키는 것보다 죄인까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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