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리고 어떻게 성경공부를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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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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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고 어떻게 성경공부를 해야 합니까?
(유다서 1:20-21)
1. 바른 믿음으로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이다. 본문의 거룩한 믿음은 성경에 근거한 바른 가르침을 따른 믿음을 의미한다. 성경공부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 아뢴다. 성도들과의 토의도 하나님께 묻고 듣는 것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된다. 성경공부를 하면 지식만 느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기적도 체험하게 된다. 성경을 읽으면서 믿음이 생겨 영혼이 소생하고, 병이 치유되고, 성품이 변화된다. 성경공부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은혜와 축복을 받는 길이다.
1)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쓰인 것으로서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 안에 사탄이 한 말, 바리새인이 한 말이 인용되어 있어도 하나님께서 사탄은 이런 말을 하고 바리새인은 이런 말을 했다고 말씀해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탄이나 바리새인의 말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것은 우리에게 바른 신앙과 잘못된 신앙과 사탄의 계략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성경의 모든 말씀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주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의 어떤 부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사람의 뜻을 알려준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뜻을 알려준다. 단, 적용은 다양하게 될 수 있다. 이때도 성령님의 인도로 적용되어야 한다.
2) 하나님께 기도하며 말씀을 읽고 공부해야 한다.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시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쓰였으니 성령님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래서 성경을 이해하려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조명 아래서) 성경을 읽고 공부해야 한다.
2.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이다. 성경공부는 하나님과의 대화 중에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많다. 우리는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도 알게 되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알게 된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없으므로 성경공부는 신앙생활에서 지극히 중요하다. 성경공부를 혼자 하지 않고 지도자나 성도들과 함께 하면 혼자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는 위험을 피하고 보다 바르게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다른 사람의 성경이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더욱 폭넓게 알 수 있다.
1) 성경의 내용을 바로 이해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감동과 도우심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여러 가지 지식도 필요하다. 성경을 바로 이해하려면 본문의 배경, 표현방법, 용어, 등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본문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이 얼마나 적대적이었는지 알아야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눅 10:25-37)를 이해할 수 있다. 달란트와 데나리온의 가치를 알아야 용서하지 않는 종의 비유(마 18:21-35)를 바로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성경공부에는 성경해석 훈련을 받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2) 성경을 많이 외우고 있어야 한다. 외우지 않은 것은 기록을 찾아보지 않으면 모른다. 성경은 수시로 우리 삶에 적용이 되어야 하는데 외우지 못하고 있으면 바로 그 때 필요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 그래서 잘못된 길로 가게 된다. 길을 외우지 못하고 있으면 딴 길로 가기 쉬운 것과 같다. 외우는 것은 성구암송, 성경의 내용 암기, 성경이 가르쳐주는 교리 암기, 등이 있다. 모두 중요하다.
3) 성경을 잘 적용해야 한다. 우선 성경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나의 지금 형편에 무엇을 가르쳐주는지 찾아야 한다. 토의시간에는 자기의 경험과 본문이 자기에게 주시는 말씀을 발표한다. 발표하는 중에 자기에게 적용되는 내용이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해지며 머리에도 강하게 남는다. 다른 사람의 발표를 들을 때는 그 사람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그 메시지를 다시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토의 중에 점점 성경 이해와 적용이 발전하는 것이다.
4) 성경의 내용을 골고루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성경통독, 성경전체의 개괄적 이해, 교리공부, 등이다. 통독은 우리교회에서 한 번 했고 또 혼자서도 할 수 있다. 성경 전체의 개괄은 작년 여름신앙수련회를 포함해서 세 번 했다. 교리공부도 한번 했으며 교회 홈페이지에도 소요리문답 성경공부 자료가 있어서 혼자 할 수 있다.
3. 성도들과 교제하기 위해서이다. 성도들이 신앙 안에서 진지하고 솔직하게 토의할 때 성도의 깊은 교제가 이루어진다. 교제에는 같이 먹는 교제, 같이 노는 교제, 같이 세상살이를 고민하는 교제,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노력하는 교제, 등이 있다. 다 장점이 있고 우리에게 필요하지만 이중에 가장 성도들을 가깝게 만들어주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교제이다. 성경공부, 기도회, 봉사, 심방, 등이 여기에 속한다.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막 9:50) 여기서 소금은 성도의 사명을 상징하기도 한다. 그러면 이 말씀은 성도의 같은 사명감 속에서 교제하고 하나가 되라는 뜻이다.
토의문제
1. 오늘 나눈 성경공부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내가 느낀 점을 말씀해주십시오.
2. 성경통독, 성구암송, 성경개괄, 교리공부 중에 내가 해본 것을 말씀해주시고 내 신앙생활에 특별히 도움이 된 것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십시오.
3. 내가 성경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누구이며 그에게서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십시오.
4. 성경을 읽다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5. 우리가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큰 은혜와 축복을 받도록, 우리교회의 부흥을 위해 조원들의 기도제목을 두고 통성으로 기도하십시오.
(유다서 1:20-21)
1. 바른 믿음으로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이다. 본문의 거룩한 믿음은 성경에 근거한 바른 가르침을 따른 믿음을 의미한다. 성경공부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 아뢴다. 성도들과의 토의도 하나님께 묻고 듣는 것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된다. 성경공부를 하면 지식만 느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기적도 체험하게 된다. 성경을 읽으면서 믿음이 생겨 영혼이 소생하고, 병이 치유되고, 성품이 변화된다. 성경공부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은혜와 축복을 받는 길이다.
1)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쓰인 것으로서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 안에 사탄이 한 말, 바리새인이 한 말이 인용되어 있어도 하나님께서 사탄은 이런 말을 하고 바리새인은 이런 말을 했다고 말씀해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탄이나 바리새인의 말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것은 우리에게 바른 신앙과 잘못된 신앙과 사탄의 계략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성경의 모든 말씀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주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의 어떤 부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사람의 뜻을 알려준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뜻을 알려준다. 단, 적용은 다양하게 될 수 있다. 이때도 성령님의 인도로 적용되어야 한다.
2) 하나님께 기도하며 말씀을 읽고 공부해야 한다.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시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쓰였으니 성령님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래서 성경을 이해하려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조명 아래서) 성경을 읽고 공부해야 한다.
2.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이다. 성경공부는 하나님과의 대화 중에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많다. 우리는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도 알게 되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알게 된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없으므로 성경공부는 신앙생활에서 지극히 중요하다. 성경공부를 혼자 하지 않고 지도자나 성도들과 함께 하면 혼자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는 위험을 피하고 보다 바르게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다른 사람의 성경이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더욱 폭넓게 알 수 있다.
1) 성경의 내용을 바로 이해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감동과 도우심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여러 가지 지식도 필요하다. 성경을 바로 이해하려면 본문의 배경, 표현방법, 용어, 등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본문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이 얼마나 적대적이었는지 알아야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눅 10:25-37)를 이해할 수 있다. 달란트와 데나리온의 가치를 알아야 용서하지 않는 종의 비유(마 18:21-35)를 바로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성경공부에는 성경해석 훈련을 받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2) 성경을 많이 외우고 있어야 한다. 외우지 않은 것은 기록을 찾아보지 않으면 모른다. 성경은 수시로 우리 삶에 적용이 되어야 하는데 외우지 못하고 있으면 바로 그 때 필요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 그래서 잘못된 길로 가게 된다. 길을 외우지 못하고 있으면 딴 길로 가기 쉬운 것과 같다. 외우는 것은 성구암송, 성경의 내용 암기, 성경이 가르쳐주는 교리 암기, 등이 있다. 모두 중요하다.
3) 성경을 잘 적용해야 한다. 우선 성경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나의 지금 형편에 무엇을 가르쳐주는지 찾아야 한다. 토의시간에는 자기의 경험과 본문이 자기에게 주시는 말씀을 발표한다. 발표하는 중에 자기에게 적용되는 내용이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해지며 머리에도 강하게 남는다. 다른 사람의 발표를 들을 때는 그 사람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그 메시지를 다시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토의 중에 점점 성경 이해와 적용이 발전하는 것이다.
4) 성경의 내용을 골고루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성경통독, 성경전체의 개괄적 이해, 교리공부, 등이다. 통독은 우리교회에서 한 번 했고 또 혼자서도 할 수 있다. 성경 전체의 개괄은 작년 여름신앙수련회를 포함해서 세 번 했다. 교리공부도 한번 했으며 교회 홈페이지에도 소요리문답 성경공부 자료가 있어서 혼자 할 수 있다.
3. 성도들과 교제하기 위해서이다. 성도들이 신앙 안에서 진지하고 솔직하게 토의할 때 성도의 깊은 교제가 이루어진다. 교제에는 같이 먹는 교제, 같이 노는 교제, 같이 세상살이를 고민하는 교제,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노력하는 교제, 등이 있다. 다 장점이 있고 우리에게 필요하지만 이중에 가장 성도들을 가깝게 만들어주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교제이다. 성경공부, 기도회, 봉사, 심방, 등이 여기에 속한다.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막 9:50) 여기서 소금은 성도의 사명을 상징하기도 한다. 그러면 이 말씀은 성도의 같은 사명감 속에서 교제하고 하나가 되라는 뜻이다.
토의문제
1. 오늘 나눈 성경공부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내가 느낀 점을 말씀해주십시오.
2. 성경통독, 성구암송, 성경개괄, 교리공부 중에 내가 해본 것을 말씀해주시고 내 신앙생활에 특별히 도움이 된 것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십시오.
3. 내가 성경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누구이며 그에게서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십시오.
4. 성경을 읽다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5. 우리가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큰 은혜와 축복을 받도록, 우리교회의 부흥을 위해 조원들의 기도제목을 두고 통성으로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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