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교회의 첫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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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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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여 저희를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문 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이튿날에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예하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섰는 것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는지라.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꼬 저희로 인하여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관원들이 백성을 인하여 저희를 어떻게 벌할 도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러라.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행 4:1-22)

1) 본문은 초대교회에 닥친 첫 번째 박해입니다. 사도들이 말하는 중에 누가 와서 사도들을 잡아갑니까?

해설

2) 이 때 사도들은 누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었습니까?

3) 사두개파 사람들은 무엇을 믿지 않았습니까?

4) 예수님을 죽게 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5) 사두개인들은 사도들이 말하는 것을 보고 무엇을 싫어했습니까? 여기서 무엇을 느낄 수 있습니까?

6) 사두개인들은 사도들의 말을 듣고 사도들을 잡아갔지만 무리는 사도들의 말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7) 종교지도자들의 반응과 무리의 반응은 무엇을 알려줍니까?

8)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사도들을 심문하다가 놀라게 됩니다. 왜 놀랍니까?

9) 사도들이 말할 때 나타난 특징을 두 가지 찾아보십시오.

10) 베드로와 요한을 심문하던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힐난할 말이 없었습니다. 무엇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었습니까?

11) 우리가 사람들에게 보여줄 복음의 증거로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12)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사도들에게 무엇을 요구하였고 사도들은 어떻게 대답하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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