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과 베드로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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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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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침을 받은 지체장애인이 제일 먼저 한 일은 무엇입니까? 3:7-9를 보십시오.
뛰어 서서 사도들과 함께 성전에 들어가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여기서 특별히 하나님을 찬양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은혜를 받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2. 오늘 본문을 보면 그가 다음으로 한 일은 무엇입니까?
고침 받은 장애인이 두 번째로 한 일은 사도들을 붙잡은 것입니다.
3. 이 사람의 행위는 무엇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이 행동은 자기가 나은 것이 바로 이 사람들로 인해서였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 행동은 두 가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이 은혜가 물론 하나님으로부터 왔지만 그 도구로 쓰인 사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는 감사하면서도 그 도구로서 많은 수고를 한 사람의 노고는 무시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자기가 나은 이유를 정확히 알려줄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자기가 어떻게 나았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궁금해해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고쳐준 사람을 알려줌으로써 사도들이 병이 낫게 된 경위를 설명하도록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은 그 은혜를 널리 선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사람처럼 내용을 잘 모를 때에는 잘 아는 사람이 대신 전하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이 기회에 베드로는 무엇을 합니까?
베드로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복음을 전합니다.
5. 설교에서 베드로가 처음으로 한 말은 무엇입니까?
베드로가 처음에 한 말은 이 기적이 자기들의 힘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고 밝힌 것입니다. 자기들의 권능이나 경건으로 고친 것이 아니라고 명확하게 말합니다.
6. '믿는 자의 경건'이 아닌 '믿음'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십시오. 참된 '믿음'은 누구를 믿는 것입니까? '믿는 자의 경건'은 누구를 믿을 위험이 있습니까?
'믿는 자의 경건'으로 기적을 행한다면 그것은 믿는 자의 능력으로 기적을 행한 것이 됩니다. 그래서 믿는 자의 경건을 강조하다 보면 사람을 믿게 되기 쉽습니다. 믿음은 이렇게 사람의 능력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믿음은 예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16절은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 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라고 말해줍니다. 믿음은 자기의 경건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권능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기의 믿음을 믿지 않는 믿음이 참 믿음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은혜와 권능만을 의지하는 것이 참 믿음입니다.
7. 베드로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구주라고 선포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누가 죽였습니까? 그렇다면 이들이 베드로의 설교를 들을 때 심정이 어땠겠습니까? 회개할 용기가 생기겠습니까?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죽인 예수님이 메시야라고 하므로 큰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감히 예수님께 회개할 엄두도 나지 않을 정도였을 것입니다.
8. 이들을 회개로 초대하기 위해 베드로는 어떤 말씀을 덧붙입니까?
이들을 회개로 초대하기 위해 베드로는 이들의 죄를 완화해주며 이들이 회개하도록 격려합니다. 즉, 이들이 예수님을 죽인 것은 알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예수님이 고난받으신 것은 선지자들이 예언한 것으로서 하나님의 뜻에 의해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베드로는 이들이 회개할 문을 열어줍니다.
9. 회개하면 어떻게 되며 어떤 날이 옵니까?
회개하면 죄를 용서받고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님으로부터 옵니다. 그런데 여기서 유쾌하게 되는 것은 단순히 마음이 상쾌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큰 환난 중에 숨돌리는 날을 의미하는데 여기서는 최후의 심판에서 지옥의 고통으로 들어가지 않고 구원의 자리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10.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두리라"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이 말씀은 예수님이 종말에 다시 오실 것을 암시합니다. 최후의 심판주이신 예수님의 모습을 알려줍니다.
11. 종말이 오기 전에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25-26절을 참고하십시오.
종말 이전에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고 구원을 주시는 것입니다. 지금은 회개하여 주님의 구원과 복을 받을 때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종말에 무서운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12. 우리는 신앙의 행동이나 역사를 통해 선교의 기회를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까? 구체적인 예를 들며 서로 나누십시오.
두 사도는 기적 사건을 이용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도 기적이나 혹은 기적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감탄할만한 귀한 사역이나 행동을 이용하여 복음을 전하면 선교에 유익할 것입니다. 올바른 삶이나 사랑의 행동과 함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3.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일어났을 때 사람들이 우리를 높이지 않습니까?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는 무엇입니까? 오늘날 신자들은 이런 자세를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 큰 액수의 헌금을 한 사람은 교회에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그밖의 교회 사역에 대해서도 서로 나눠보십시오.
우리의 위대한 봉사행위가 우리를 교만하게 만든다면 참으로 비극입니다. 봉사하고 교만해질 바에야 차라리 봉사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서 자주 접하는 모습을 나누며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합시다.
14. 베드로는 유대인들이 회개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그들의 잘못을 완화해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선교에서 사람들이 예수를 믿도록 격려하는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지 서로 나눠보십시오.
뛰어 서서 사도들과 함께 성전에 들어가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여기서 특별히 하나님을 찬양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은혜를 받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2. 오늘 본문을 보면 그가 다음으로 한 일은 무엇입니까?
고침 받은 장애인이 두 번째로 한 일은 사도들을 붙잡은 것입니다.
3. 이 사람의 행위는 무엇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이 행동은 자기가 나은 것이 바로 이 사람들로 인해서였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 행동은 두 가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이 은혜가 물론 하나님으로부터 왔지만 그 도구로 쓰인 사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는 감사하면서도 그 도구로서 많은 수고를 한 사람의 노고는 무시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자기가 나은 이유를 정확히 알려줄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자기가 어떻게 나았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궁금해해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고쳐준 사람을 알려줌으로써 사도들이 병이 낫게 된 경위를 설명하도록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은 그 은혜를 널리 선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사람처럼 내용을 잘 모를 때에는 잘 아는 사람이 대신 전하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이 기회에 베드로는 무엇을 합니까?
베드로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복음을 전합니다.
5. 설교에서 베드로가 처음으로 한 말은 무엇입니까?
베드로가 처음에 한 말은 이 기적이 자기들의 힘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고 밝힌 것입니다. 자기들의 권능이나 경건으로 고친 것이 아니라고 명확하게 말합니다.
6. '믿는 자의 경건'이 아닌 '믿음'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십시오. 참된 '믿음'은 누구를 믿는 것입니까? '믿는 자의 경건'은 누구를 믿을 위험이 있습니까?
'믿는 자의 경건'으로 기적을 행한다면 그것은 믿는 자의 능력으로 기적을 행한 것이 됩니다. 그래서 믿는 자의 경건을 강조하다 보면 사람을 믿게 되기 쉽습니다. 믿음은 이렇게 사람의 능력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믿음은 예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16절은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 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라고 말해줍니다. 믿음은 자기의 경건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권능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기의 믿음을 믿지 않는 믿음이 참 믿음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은혜와 권능만을 의지하는 것이 참 믿음입니다.
7. 베드로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구주라고 선포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누가 죽였습니까? 그렇다면 이들이 베드로의 설교를 들을 때 심정이 어땠겠습니까? 회개할 용기가 생기겠습니까?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죽인 예수님이 메시야라고 하므로 큰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감히 예수님께 회개할 엄두도 나지 않을 정도였을 것입니다.
8. 이들을 회개로 초대하기 위해 베드로는 어떤 말씀을 덧붙입니까?
이들을 회개로 초대하기 위해 베드로는 이들의 죄를 완화해주며 이들이 회개하도록 격려합니다. 즉, 이들이 예수님을 죽인 것은 알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예수님이 고난받으신 것은 선지자들이 예언한 것으로서 하나님의 뜻에 의해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베드로는 이들이 회개할 문을 열어줍니다.
9. 회개하면 어떻게 되며 어떤 날이 옵니까?
회개하면 죄를 용서받고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님으로부터 옵니다. 그런데 여기서 유쾌하게 되는 것은 단순히 마음이 상쾌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큰 환난 중에 숨돌리는 날을 의미하는데 여기서는 최후의 심판에서 지옥의 고통으로 들어가지 않고 구원의 자리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10.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두리라"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이 말씀은 예수님이 종말에 다시 오실 것을 암시합니다. 최후의 심판주이신 예수님의 모습을 알려줍니다.
11. 종말이 오기 전에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25-26절을 참고하십시오.
종말 이전에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고 구원을 주시는 것입니다. 지금은 회개하여 주님의 구원과 복을 받을 때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종말에 무서운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12. 우리는 신앙의 행동이나 역사를 통해 선교의 기회를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까? 구체적인 예를 들며 서로 나누십시오.
두 사도는 기적 사건을 이용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도 기적이나 혹은 기적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감탄할만한 귀한 사역이나 행동을 이용하여 복음을 전하면 선교에 유익할 것입니다. 올바른 삶이나 사랑의 행동과 함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3.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일어났을 때 사람들이 우리를 높이지 않습니까?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는 무엇입니까? 오늘날 신자들은 이런 자세를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 큰 액수의 헌금을 한 사람은 교회에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그밖의 교회 사역에 대해서도 서로 나눠보십시오.
우리의 위대한 봉사행위가 우리를 교만하게 만든다면 참으로 비극입니다. 봉사하고 교만해질 바에야 차라리 봉사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서 자주 접하는 모습을 나누며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합시다.
14. 베드로는 유대인들이 회개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그들의 잘못을 완화해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선교에서 사람들이 예수를 믿도록 격려하는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지 서로 나눠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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